저격수들의 이야기는 많은 화제를 낳는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등장하는 저격수는 영화상에서는 아주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겨져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One shot, one kill.. 멋져 보이긴 하지만, 실제 전장에서의 행동 및 생활은 이 영화에서 많이 다뤄진다.. 한발의 총탄을 날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이 영화는 바실리 자이체프라는 실제로 소련의 영웅이었던 (현재도 박물관에 이 사람이 사용하던 총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사람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극중 내용은 거의 대부분이 각색된 내용이다.. 즉, 이런 사람이 있었고 실제로 독일의 유명한 저격수와 대결을 벌여 이겼다는 정도가 사실의 전부인 셈이다.. 뭐, 영화가 원래 그렇지.. 하지만,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만들기도 한다.. 바로 영화속의 첫 장면은 허구인데 이런 기사가 신문에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의 첫 부분이 실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로 바실리 자이체프는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이미 저격수로서 장교신분으로 투입되었다고 한다.. 영화는 극적효과를 위해 우랄 출신의 무명용사가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고.. 언제나 영화는 실제 역사보다 더 극적인가보다.. 물론, 정말로 영화같이 극적인 역사들도 있지만.. 이순신 장군 처럼..
물론, 어느 정도가 정말 실제인지는 알 수 없다.. 영화 제작진들도 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들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하니..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바실리 자이체프가 역사적인 저격수였으며, 지금까지도 소련 국민들의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다는 것이다..
에드 해리스가 열연한 독일군 저격장교의 역할도 꽤 인상적이었다.. 적대국의 정치적 선전을 무마시키기 위해 긴급 투입된 독일 최고의 저격수와 소련 영웅간의 대결을 긴장감 있게 표현해주었는데,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마지막에는 왜 그리 서둘렀는지 조금 이해가 안가기는 했다.. 아마 훨씬 더 오래 (듣기로는 몇일이 넘는 대치 상황 끝에 결판이 났다고 한다.. 이 인간들은 화장실도 안가는가보다..) 대치했을텐데, 영화상에서는 이것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가 보다.. 총 한발 쏘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헐헐..
눈 안 빠질라나 모르겠다.. 사진기 들고다니며 찍을때 뷰파인더에 눈 붙이고 찍는데 조금만 오래 붙이고 있어도 눈 빠지는거 같은데.. 저격수들은 정말..
오랜만에 다시 봐도 재미난.. 나중에 다시 봐도 재밌을 영화다.. 영화중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스탈린 그라드를 수호하기 위한 소련군의 전술이었는데.. 과장되었다고는 하나 소련의 무식한 전술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하지만, 당시 상황이 얼마나 다급했는지도 짐작이 갈 정도다.. 당시 무적이었던 독일군을 상대로 버텨내려면.. 소련 국민들의 애국심에 경의를..




오랜만에 다시 봐도 재미난.. 나중에 다시 봐도 재밌을 영화다.. 영화중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스탈린 그라드를 수호하기 위한 소련군의 전술이었는데.. 과장되었다고는 하나 소련의 무식한 전술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하지만, 당시 상황이 얼마나 다급했는지도 짐작이 갈 정도다.. 당시 무적이었던 독일군을 상대로 버텨내려면.. 소련 국민들의 애국심에 경의를..




덧글
오리대마왕님 : 네.. 쥬드로, 에드해리스.. 둘다 정말 멋졌습니다.. 레이첼 와이즈도 얼마나 이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