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 :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가 함께 보는 XHTML + CSS 활용가이드만박님의 번역중인 책 소개 글 이후로 블로거들의 관심이 된 책..
나도 계속 관심을 두고 있다가, 나오는대로 구매를 해서 지난 3일간의 연휴기간을 이용해 모조리 다 읽어버렸다.. 정말 흥미로운 내용들을 정말 따라하기 쉽게, 아니 정말로 따라하고 싶도록 글을 써놨다.. 많지 않는 내용을 가지고 잘 설명을 해놓은 것을 보면 세상의 불공평함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이런 사람들 보면 정말.. 자신과 비교가 되면서 전투력 수치가 팍팍 떨어진다.. 그래도, 노력하면 저런 능력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며..
웹 표준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 출간 기념 오프라인 모임
웹표준 오프모임
웹표준 오프모임 - 사진 모음
ASP.NET에서 XHTML로의 개발은 포기했습니다.
웹 표준 점검 목록
다양한 활용과 의미론적 가공이 가능하게 해주는 의미를 가지는 문서로서의 웹디자인/프로그래밍 방법에 대한 내용과 모든 프로그래머들의 숙원과제인 표현과 내용을 분리하고자 하는 웹디자인/프로그래밍 방법에 대한 내용들을 이야기 해주는 내용인데, 이를 위한 도구로서의 웹 표준을 적극 활용하자는 것이다..
예전에 C++을 공부하고서, C++ 뭐 별거 없구만 하며 살다가 C++ 표준이 한참 바뀐지도 모르고 지내다 뒤늦게 표준에 대해서 공부하느라 아니 어느새 이렇게 바뀌었던 말인가..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뿔싸.. 웹 표준에 대해서도 이렇게 세상이 많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살아왔다는 후회를 한번 더 느끼게 되었다.. 도체 그동안 뭐하며 산거야..
여러가지 방법들을 나열하고, 각 방법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모두 비교해 가며 설명을 해주는 방식은 이 책의 백미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좀 더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친절하게, 그리고 재미나게 알려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작업들이 즐거운 일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이게 이책의 아주 큰 매력인 것이다.. 즐겁지 않은데 표준 걱정하며, 지금 당장 필요할 것 같지도 않은 웹 접근성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리가 없잖은가..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좀 더 깔끔하게, 좀 더 다용도로, 그리고 좀 더 우아하게 처리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좀 더 즐겁게 해내도록 현명하게 지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필요한 것을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빠져들게 만들고, 그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어 스스로 동참하게 만드는 마력을 발휘하는 그런 책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음.. 그건 뭐 별 수 없다..
웹어플리케이션, 웹사이트의 출생과 성장에 관여되는 모든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들에게 필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