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읽으며 스크립트 언어를 하나 익혀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가장 간편한 것은 웹개발 하면서 익힌 VB스크립트.. 러브레터 바이러스가 VB스크립트로 작성된 것을 기억해보면, 윈도우에서는 안되는게 없을 것 같은데, 아쉬운 점은 프롬프트 상에서 실행을 시키고, bat 파일로 묶어서 같이 실행을 시키고,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이를 호출하는 상호연동 기능을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겠다.. 즉, VB스크립트를 호스트 하는 방법이 IE나 오피스 프로그램외에는 신통한 방법이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분명 방법이 있을텐데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겠다.. 찾아봐야 하는데 왜 이리 게을러졌는지..
내 생각에는 이런 욕구들을 가장 잘 만족시켜주는 스크립트가 바로 Python이다.. 더구나
BitTorrent가 Python으로 작성이 되었다는거 아닌가.. 대학 2학년때 HWP 1.0이 Turbo-C로 작성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파스칼을 멀리하고 C를 배우던 때를 기억해보면, 감명을 주는 프로그램의 작성 언어는 꽤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그래서
Python을 열심히 익히고 있는 중이긴 한데..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보면 Perl 스크립트의 예제들이 무자게 많은거 아닌가.. 이런 예제들을 활용을 해보자면 Perl을 배워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해서 Perl 책중 괜찮은 책을 골라보고자 하는데.. 음.. 이거 뭐, 어떤게 좋은책인지 잘 모르겠고.. 서평도 별로 없고.. 국내 번역서도 별로 없고.. 오리무중이다..
일단은 제일 위에것인
Learning Perl: 3rd Edition가 후보작이다.. 조만간 지를 예정인데, 펄에 익숙한 블로거 분들이 좋은 책 있음 추천을 해주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다..
사실 텍스트처리 작업은 C/C++로 해도 그까이꺼 하면 되지 했는데, Perl이나 Python 같은 스크립트가 훨씬 편리하다고 하니 함 시도를 해봐야겠다.. 그나저나 Python 책은 사둔지가 언젠데 아직도 Python에 익숙치 않으니 그동안의 반성도 좀 해야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