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돌고 돌아 회사 게시판에까지 올라온 재미난 만화.. 정말 재치있는 만화들이다..
첫번째 그림 출처 : 모르겠다.. 회사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그림인데.. 이미지는 출처를 찾기 정말 힘들다.. 솔직히 귀찮아서 출처 안 찾아봤다.. 이미지 검색 제대로 해주면 정말 대박 검색엔진일거다.. 원본 출처 찾아주기.. 이런건 불가능한가??
(권남님의 덧글로 출처를 알아냈다.. 김현국님 블로그 - http://goodhyun.com)
두번째 그림 출처 : 블루문님의
웹 디자이너의 새해기도그런데, 정말 프로그래머들의 앞으로의 모습이 이렇게 될까? 오히려 그 반대가 되지는 않을까? 프로그래머를 하겠다는 사람들도 줄고, 프로그래머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니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오히려 반대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이제 예전과는 현격히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택하는 사람도 줄었고,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오래 가지고 있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 S/W 산업에 사람들의 관심이 적어지고 있다는건 정말 슬프고 우려스러운 일이다..
성공한 S/W 회사가 몇 안되는 것도.. 하지만, 성공한 S/W 회사는 많다.. 대박난 S/W가 드물 뿐이다.. 희망을 갖자.. (내가 잘 못 생각했다..)
정말 재미난 만화다.. 맨 마지막의 디자이너, 단 한문장으로 날리는구나.. 잘못되거나 불충분한 기획으로 고생하게 되면,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모두가 힘들어 지는 것인데, 아마 이 그림의 스토리 제공을 해준 사람이 디자이너가 아닐까..
프로그래머의 멘트로는 "윈도는 니가 좀 깔어"와 "야동없어~!!" 이거 완전 압권이다.. ㅎㅎㅎ
예전에 백지영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을 친구녀석에게 전화로 설명을 해준적이 있었는데, 사무실 사람들이 그 통화내용을 듣고 웃음 바다가 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은 왜 프로그래머들이 이런 파일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일까? 내 친구녀석은 일반 사무직이지만 이런 파일들을 엄청나게 가지고 있다.. 다양한 S/W 활용능력과 프로그래머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 프로그래머들은 프로그래밍에 관련 프로그램 혹은 기술적으로 눈이 동그래지게 만드는 프로그램에만 관심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프로그래머들이 이런걸 잘 알고, 프로그램도 잘 사용할 확율이 훨씬 높긴 하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가르켜 주기 귀찮아서 그렇지, 그런거 묻는 사람보다 훨씬 잘 알기는 하잖아..
꼬리말 - 2006.01.13
목요일, 금요일 접속 통계를 보니 평소의 3배 이상의 접속자가 방문을 했다.. 어디서 타고 들어왔는지 레퍼러 세부 통계를 보니 (
이글루스 플러스 서비스를 받으면 매일 볼 수 있다..)
헝그리 보더라는 사이트에서 갑자기 접속이 많아졌다.. 뭐하는덴가 봤더니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분들의 공간이던데, 누가 여기에 링크를 올렸는가 보다..
그 게시물의 덧글을 가만 읽어보니.. 빨리 이 생활 청산해야겠다, 우울한데 이거 보니 더 우울하다, 이런 내용들이 있던데.. 너무 상념 마시라.. 얼른 실력을 키워, 저 인간에게 이런거 물어보면 회사의 엄청난 손실이다 라고 느끼게 해주면 모든 일이 해결되는거다.. 경력과 실력을 쌓으면 그 사람 시간 뺐어가며 그런거 안 물어본다..
이럴 자신감이나 배짱이 없으면, 맞다.. 얼른 이 생활 청산하는게 자신을 위해서나 주위 동료들을 위해서나 서로 서로 행복해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