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부터 차근차근 잘 보려고 했는데 자막을 구할 수가 없어서리.. 동영상 파일들은 모두 구했는데, 자막 파일을 도저히 구할 수가 없는 상황에 봉착.. 믿고 있던 Nate 동호회에는 영문 자막 파일 밖에 없는게 아닌가.. 보고 싶은데 DVD 대여점에는 누가 빌려가서 기둘려야 하는 상황이고.. 좀 더 멀리 빌리러 나가볼까 하다 다시 반납할 때도 다시 멀리가야 할 생각하니 건 아닌 것 같고.. 결국 중간의 4개 시즌 건너뛰고, 새로 시작한 5시즌 부터 감상을..
미국 FOX TV의 인기 시리즈로 대테러 기관의 이야기를 한편에 한시간씩, 한 시즌에서 24시간, 하루의 일을 보여주는 독특한 구조로 언제 휴가 내서 한방에 몰아서 보려고 생각하던 시리즈인데, 하도 주위에 재밌다는 사람들이 많아 좀 보려고 했는데 도와주질 않네..
일단, 현재 방영중인 시즌5의 에피소드들은 자막과 동영상은 관련 동호회에 올라오고 있으니, 요것들을 다운로드 받아 감상.. 에피소드 3개를 봤는데, 웅.. 이거 장난 아니군.. 앨리어스 보다 더 재밌잖아.. 앨리어스 처음 보기 시작했을때 정신없이 시즌4까지 봤었는데, 24도 그럴 것 같군.. 어쩌면 이것 때문에 PMP를 지르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함도..
돈 나갈때가 많아 올 한해 절대 금욕생활 해야 하는데, 정말 갈등이구만.. PMP 혹은 새 노트북 배터리가 필요한데 말이지.. 어떻게든 마련을 해야겠구만..
꼬리말 : 제닉스님의 도움으로 시즌1부터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시즌5는 매주 기다려가며 봐야하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지난 시즌 내용들을 같이 즐기면 좋을 듯.. 시즌5는 엄청난 상황설정으로 거의 숨 돌릴틈을 안주는데, 다른 시즌들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자막 구하는데 도움을 주신 제닉스님에게 감사를..
꼬리말 : 시즌1도 마찬가지네.. 거의 모 숨 돌릴틈 없이 진행되는게 장난 아니다.. 내가 저 상황이라면 저런 순간 판단력이 나왔을까? 하긴, 그런 능력이 되니 이런 시리즈의 주인공이지..
꼬리말 : 시즌1 다 봤다.. 그 많은 일들을 하루에 다 넣으려니 좀 무리하는 구석들도 많이 보이고 후반부로 갈 수록 엉성한 전개 및 억지 설정이 좀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지하게 재미나게 봤다.. 시즌2도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 뭐 주인공은 갈 수록 점점 힘든 상황들에 직면하게 되는구만.. TV판 다이하드 시리즈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혼자 해결 다하고..

일단, 현재 방영중인 시즌5의 에피소드들은 자막과 동영상은 관련 동호회에 올라오고 있으니, 요것들을 다운로드 받아 감상.. 에피소드 3개를 봤는데, 웅.. 이거 장난 아니군.. 앨리어스 보다 더 재밌잖아.. 앨리어스 처음 보기 시작했을때 정신없이 시즌4까지 봤었는데, 24도 그럴 것 같군.. 어쩌면 이것 때문에 PMP를 지르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함도..
돈 나갈때가 많아 올 한해 절대 금욕생활 해야 하는데, 정말 갈등이구만.. PMP 혹은 새 노트북 배터리가 필요한데 말이지.. 어떻게든 마련을 해야겠구만..
꼬리말 : 제닉스님의 도움으로 시즌1부터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시즌5는 매주 기다려가며 봐야하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지난 시즌 내용들을 같이 즐기면 좋을 듯.. 시즌5는 엄청난 상황설정으로 거의 숨 돌릴틈을 안주는데, 다른 시즌들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자막 구하는데 도움을 주신 제닉스님에게 감사를..
꼬리말 : 시즌1도 마찬가지네.. 거의 모 숨 돌릴틈 없이 진행되는게 장난 아니다.. 내가 저 상황이라면 저런 순간 판단력이 나왔을까? 하긴, 그런 능력이 되니 이런 시리즈의 주인공이지..
꼬리말 : 시즌1 다 봤다.. 그 많은 일들을 하루에 다 넣으려니 좀 무리하는 구석들도 많이 보이고 후반부로 갈 수록 엉성한 전개 및 억지 설정이 좀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지하게 재미나게 봤다.. 시즌2도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 뭐 주인공은 갈 수록 점점 힘든 상황들에 직면하게 되는구만.. TV판 다이하드 시리즈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혼자 해결 다하고..
덧글
남들은 그 시간에 다들 KBS에서 하는 로스트를 보라고 하던데
4번째 시즌부터는 숨 쉴 틈이 점점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
시작하면 폐인의 길로 접어 들것 같아서,무한 보류 중입니다. ㅠ.ㅠ
티에프님 : MBC에서 할때는 한번도 못 봤죠.. 그 시간에 볼 수가 없어서리.. 근데, 같은 시간대에 로스트도 했나요? 저희 회사 동료도 내가 로스트 재미없을 것 같다니까 엄청 흥분하더군요..
mooni님 : 오~ 그 지적도 말 되네요.. 시즌 2에서는 정말 왜 딸이야기가 나오는지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시즌4가 가장 재미있는가 봅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한 의견이 많네요..
wowhoon™님 : 저도 비슷해서 고생 좀 하고 있는데, 그래도 하루에 몇편씩 보면 그런대로 볼만 합니다.. PMP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리대마왕님 : 아무래도 하루 이야기를 24편으로 만들라니, 꼬이고 꼬이는 면이 없지 않지요.. 저는 시즌 2 열심히 보고 있는데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주말에만 즐기고 있지요.. ㅎㅎㅎ
어떤 일이건 하루면 깨끗히 정리해줍니다..
제가 자막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보내드리죠..^^
그럼 하루 꼬박 지나가요 ㅎㅎ
아무래도 개발자분들이 좋아하는 영화?
Dummy님 : 시즌3를 볼때는 그렇게 함 해볼 참입니다..
숏달님 : 이런.. 얼른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토토님 : 프로그래머 말고라도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요..
전화 예절좀 배우라고 -_-;;;
질이야 네이트 쪽이 좋겠지만, 빠를때는 방송 당일 바로 자막이 나오는 그 속도가 정말 매력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