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경찰서 이야기인데, 화면도 거칠고 주인공들도 화면에 이쁘게 등장하는데는 거리가 먼것 같고.. 참 독특한 매력을 갖는 시리즈.. 현재 시즌6이 진행중인가보다.. 별로 재미 없는 것 같으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데, 아마 비슷한 이유로 오래 장수하고 있나보다..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계속 보게 만드는 매력..
지금 시즌 3을 보고 있는데, 볼만하고 재미도 있지만 아무래도 그만 봐야 할 듯 하다.. 자막이 없다.. 그렇다고 영어 청취력이 받쳐 주는 것도 아니고.. 자막 기다리고 있을 만큼 꼭 봐야 하는 시리즈는 아니고.. 걍 다른 시리즈로 넘어가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