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은 귀찮기도 하고 낮에 시간도 없고 해서 카센터에 맡겨 자동차 검사를 받아왔었는데 이번엔 쉬는 토요일을 이용해 내가 직접 다녀왔다.. 직접 다녀와보니 번거로운 것도 없고 가서 신청하고 검사 받으면 끝이다.. 가장 번거로운 일은 가장 가까운 자동차 검사소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과 거기까지 내 차를 운전해 가는 일 정도다.. 뭐, 껌이지..
직접 다녀오게 된 데에는 이쁜 아가씨가 등장하는
TV 광고도 한 몫 했다.. 교통안전공단에서 이런 내용을 공중파 TV 광고까지 하다니, 놀라워.. (
동영상을 보려면 여기서) 그나저나 이 이쁜 아가씨는 누군지 궁금한데, 누군지 찾기 힘드네.. 네이버 지식인에도 없고..
배기가스 검사와 일반 자동차 검사 2개를 동시에 받았는데 전체 다 받는데 신청부터 검사 완료까지 15분 정도면 끝났다.. 신속한 검사 때문에 다들 바쁘게 움직이느라 빨리 끝나서 좋긴 했지만, 무슨 검사를 지금 하고 있고 상태가 어떤지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좀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검사 받을 차량들 뒤에서 기다리는데 여유부리고 있을 수는 없긴 하지만 몇년에 한번 받는 정기검사에 비용도 지불하는데 그 정도 설명은 해주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기다리면서 자동차 검사장 모습을 사진으로 찍다 일하시는 분들의 항의를 받았다.. 미리 양해를 구하지 않고 사진기부터 들이댄 내 잘못이다.. 죄송합니다, 아저씨.. 제차 검사받는 장면을 좀 찍어보고자 그랬으니 이해해주시길..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