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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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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중간관리자가 십만명을 먹여살린다.. by 미친병아리

한명의 중간관리자가 십만명을 먹여살린다 1 - 8점
하타케야마 요시오 지음, 한선미 옮김/이코노믹북스

어떤 내용의 책인가 무척 궁금했었는데, 사실 내용은 대충 짐작이 가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다만 실질적으로 그것을 어떻게 행동에 옮길 것이냐, 자신의 조직과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응용하여 받아들일 것이냐에 관한 문제이지 대략적인 내용들은 다들 공감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크게는 7가지 전략을 소개하는 내용이지만 각 전략들 안에는 아주 구체적인 내용들까지도 담고 있다.. 예를 들면 "잡무야 말로 조직의 대동맥", "왜 진작 말하지 않았어" 등 이것이 정말 중요한 요소들을 꼽아보라 했을때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중요한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예를 들어 잘 설명을 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부하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열정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우선은 기를 죽이고 열정에 찬물을 끼엊는 말이나 행동을 삼가하라는 부분은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려주는 부분이기도 했다.. 작은 배려들이 모이지 않으면 큰 변화는 일어날 수 없다..

이런 류의 책들은 일본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읽어보면 참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 많겠지만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신경을 쓰며 지내오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인간관계에 얼마나 소홀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인간관계가 소홀한데 좋은 상사, 능력있는 상사가 될 수 있을리가 없잖는가.. 그런 상사가 되기 위해 인간관계에 신경 쓴다는 것도 우습지만, 암튼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뭔가 성과를 낼 수는 없는 노릇인건 분명하다..

아주 재미나게 읽은 책은 아니지만, 이런 저런 여러가지는 생각하고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