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들 보기를 즐기다 보니
휴대용 동영상 재생기를 하나 구입하려 하고 있었는데 연말에 운이 닿았는지, 2007년 새해가 행운이 되려는 계시인지 예정에 없던 MP3 플레이어가 하나 생겼다.. 삼성 옙 YP-T9B.. 이런 제품이 있었는지도 잘 몰랐는데 사용해보니 꽤 괜찮다.. 물론, 같은 가격대라면 다른 더 좋은 제품들이 있을테니 시장경쟁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고.. 암튼 상당히 만족스런 제품이다.. 그리고 필요하던 동영상 재생기능까지 있다..
크기 아주 작고, 두께 무지 얇고 외모는 아주 마음에 드는데, 플레이어에 탑재하기 위해 파일을 변환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동영상이 와이드로 표현이 안된다는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다.. 난 화면이 작더라도 가로 폭은 원래대로 그리고 세로를 잘라 까만 여백이 나오는게 좋은데 풀화면으로 보이기 위해 옆을 잘라낸 것 같다.. 이런 불상사가.. 일단 생겼으니 당분간 이걸로 동영상을 보고 다니겠지만, 어쩌면 이것 때문에 다른 것을 구매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화면이 잘렸을 것이라는 생각에 영 찜찜..
검색 좀 해보니 바닥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1차 변환하고 이놈에 넣으면서 2차 변환을 하면 와이드로 볼 수 있다는데 기계에 넣는 작업만 해도 못 기다려줄 정도인데, 변환을 2번 하라는건 너무 내 인내심을 점검해보려는 상황이다.. 일단 한번 해보고 화면 만족도를 본 후 결정해야지.. 드라마 보는데 와이드 안 따져도 될 것 같아서리..
용량은 1G 모델인데, 동영상 드라마 5편 정도는 넣어다닐 수 있을 것 같다.. 350메가 동영상을 변환시키면 170메가 정도가 된다.. 거기에 MP3 파일 조금 넣으면 될 듯..
디자인도 꽤 뽀대나고 만족스럽네.. 이 놈은 사진빨이 꽝이다.. 실물이 훨씬 이쁘다..
더불어 같이 전달받은 블루투스 헤드셋은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하여 (너무 크고 무겁다..) 무선의 편리함을 즐기기 보다 휴대의 간편함을 선택하기로 했다..
예상치 않은 행운을 가져다 주신
pinkneko님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 전하며, 이 소식을 알려주시느라 일부러 방문해 덧글을 남겨주신
onjo님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pinkneko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울러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시고, 제 블로그를 선정해주신 IBM Korea의 developerWorks 운영자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1 -
옙 T9 리뷰 보기, 참고2 -
삼성 옙 yepp mp3 YP-T9 커뮤니티2007.01.04
비교를 해보니 2번 인코딩 하며 난리를 떨더라도 바닥으로 한번, 삼성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한번 하는게 와이드로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이 2개를 한방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봐야겠다..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테니 분명 뭐가 있을거다.. 우선은 써크™님이 추천해준 프로그램을 먼저 설치해서 점검해봐야겠다.. 웬지 해결책일 것 같은 느낌이..
2007.01.05
곰 인코더로도 해결이 안된다.. 커뮤니티에 물어봤더니 방법이 없덴다.. 쩝.. 별 수 없다.. 인코딩 2번 해야한다.. 삼성에서 프로그램을 고쳐주길 기다리는 수 밖에.. 바닥이 할 수 있는데 삼성 프로그램이 못할리는 없으니.. 그 기능을 안 넣었을 뿐이지..
2008.03.23
이제는 Samsung Media Studio 5가 업그레이드 되어 와이드로 보기 위해 2번 인코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약 6개월전쯤에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T9로 동영상을 넘기는 인코딩 과정에서 와이드 형태로 인코딩이 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출시때부터 진작에 좀 추가를 해주지 말이야.. 이제는 T9로 동영상 옮기는 한번의 과정으로 와이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참고 :
생각보다 동영상 품질은 괜찮다,
요렇게 들고 다니면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