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든어택 이라는 게임에 재미를 붙여서 가끔 PC방에 가서 즐기곤 하는데, 집에서도 좀 즐겨볼까 했더니 그래픽 카드와 충돌이 나는지 게임이 안된다.. 아무리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봐도 되질 않는다.. 아무래도 그래픽 카드를 새로 하나 사던지, PC를 하나 새로 맞춰야 할 것 같다.. 연습 좀 하려는데 걸리는 게 많구만..
평소에 즐기던
Quake 3로 연습을 좀 해보려고 했더니 무기체계와 전투방식이 워낙에 틀려서리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다.. (놀라운 것은 퀘이크 3가 세상에 나온지가 언젠데, 인터넷 공개서버들에 들어가보면 아직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는 것이다.. 놀랍다..)
예전에 즐기던 FPS 게임 CD들을 모두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왜 카스를 빨리 생각해내지 못했을까.. 카스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줄여부르는 말이고, 카스는 하프라이프라는 게임의 mod 이다.. (mod란 원 게임을 약간 변형하여 만든 변종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카스는 전혀 다른 오락을 정말 멋지게 만들어 냄으로써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테러리스트와 진압군이 대결하는 총격전으로 만들어진 카스는 정말 무기를 들고 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타격감이 훌륭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래, 바로 이거다.. 서든어택이 카스를 가장 잘 계승한 게임이라고 할 정도니 이걸로 연습하는데는 딱이겠다.. 서든어택은 온라인 게임이라 연습이라는게 없다.. 그냥 죽어가면서 배우는 것도 방법인데, 일단 집에서 안되니.. 4년전에 구워둔 CD를 꺼내 설치 완료..
카스도 원래는 멀티플레이어 전용 게임인데, 로봇을 추가해 혼자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간만에 해봤더니 이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시간 가는 지 모르고 열심히 했네..
현재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퀘이크 엔진을 사용하던 하프라이프가 2에서 새 엔진으로 싸~악 바뀌면서 카운터스트라이크 : 소스라는 이름으로 재개발 되었으며 2004년도 경에 소개가 된 모양인데, 현재까지도 인터넷 온라인 상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이를 이용해 게임을 하고 있다.. 퀘이크도 그렇고, 카스도 그렇고 옛날 게임이라 사용자들 이제 거의 없겠거니 했는데, 들어가 보면 장난이 아니다.. 역시, 명품은 오래가는 법이다..
2007.03.09
1999년에 나온 게임인데, 해보니 여전히 재미 만점이다.. 특히, 서든어택과 비교해 총질하는 맛이 훨씬 박진감 넘친다.. 로봇들이 좀 멍청한게 탈이긴 한데.. 특히 총소리와 총기반동이 서든어택보다 탁월하다.. 그 때문에 아직도 카스 유저들이 인터넷에 많은가 보다.. 서든어택은 배경음악이 아주 신나는게 장점이다.. 대기실에 있기만 해도 흥분된다.. 스타크래프트 하면서도 신나는 배경음악이 게임의 흥을 더해준다 생각했었는데, 서든어택도 그 맛을 잘 살리고 있다.. 서든어택과 카스의 총소리를 잘 비교해둔 글이 있다.. (
읽어보기)
2008.02.11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역사에 관한 내용은 이글 (
카운터 스트라이크 Making과 잡설)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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