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6시 30분 미팅은 참석하기가 좀 빡시다.. 선릉역은 그나마 사무실에서 가까워 갈만하지 다른 곳이었다면 아마 훨씬 더 늦어겠지.. 45분쯤에 간신히 도착.. 예전
네이버 블로그 간담회 같은 분위기를 생각하고 갔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들어가자마자 명함 교환하는 상황연출.. 에고, 때마침 명함 다 떨어져 제 명함을 이미 가지고 계시던 분들의 명함을 빌려 첨 뵙는 분들에게 주는 웃기는 상황까지 발생..
네오비스님,
김중태원장님,
typos님 감사합니다..
생각의 바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나루의 블로그 검색은 블로거들의 글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검색랭킹을 결정하는 엔진이 핵심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반영시킨 모델이 특징이다.. 좋은 모델인데, 문제는 attention을 어떻게 수집할 것이냐는 과제가 남는다.. 서비스 실제 오픈전까지 몇몇 채널을 통해 attention 수집방안을 마련해둔 것으로 보이나, 전체 블로그를 반영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attention 수집 규모를 어떻게 빠른 시일내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다.. 전체의 블로거 어텐션이 반영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얼마나 큰 패널을 특정 분야에 치중되지 않은 상태로 잘 유지할 것이냐는 점이 어텐션 기반의 나루 엔진동작 핵심이므로.. 어텐션 조작시도에 대한 논란을 막을 방안도 준비를 많이 했을텐데 오픈하면 논란에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날 것 같다..
블로그 전문 검색엔진 답게 블로그 특성에 맞는 재미난 기능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간 아쉬웠던 블로거를 찾을 수 있는 검색이 눈에 띄었다.. 해당 주제에 관련된 글을 많이 작성한 사람을 찾아준다거나, 블로거에 대한 레벨을 보여준다던지 하는 기능들이었는데 실제 서비스가 오픈하면 나름대로 재미날 것 같다.. 하지만, 블로거의 레벨표시는 서비스 오픈 후 많은 이야기 거리를 던져줄 것도 같다.. 다른 블로거들이 어떻게 반응을 할지..
* [4월 5일 나루 시연회] 나루, 블로거를 만나다
시연회 준비, 시연회 내용, 식사, 토론, 뒷풀이 내용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 블로그 검색 '나루'가 생각하는 것들
제다이기사님, 그리고 피쉬팀장님이 발표해주신 시연회 발표자료를 참조하려면 떡이떡이님의 글에 모든 슬라이드 내용이 다 나와 있음..
* 생각의 바다를 검색하는 나루 시연회 동영상
나루터님 블로그에 가면 시연회 내용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제다이 기사님의 재미난 설명, 즐거웠습니다.. 행사준비를 위해 스태프로 참가하여 고생하신 많은 분들, 그리고 연구소 기술진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처음 뵙게된 블로거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이번 행사의 연락책을 담당하셨던 온네트 미디어사업본부의 이OO님, 자필 카드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친병아리라는 대화명은 지금까지도, 그리고 현재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용할 예정이니 부담없이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네오비스님은 메신저로만 만나는 약속 잡다 서로 시간 맞추지 못하다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마지막 술자리가 너무 일찍(?) 끝나서
typos님과 2차로 한잔 더 했다.. 그간 블로그를 통해서만 이야기를 나누다 뵙게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검색엔진에 대한 개인교습(?)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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