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 대학 4학년때 처음 알게된 맥주.. 국내에서는 그리 광고를 안하는 맥주인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보게된 코로나 광고 사진.. 사진인지 TV 광고 스틸컷인지 모르겠으나 참 묘한 분위기의 광고다..

특히, 이 두번째 사진.. 아주 마음에 든다..


... 는 맥주.. 이런 이벤트를 자주 해서도 아니고.. (시끄러운데 싫어해서 나이트나 클럽은 질색이긴 하지만, 클럽 옥타곤은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어.. ㅇㅇ 이런데 한번은 가봐야지..) 코로나 광고 때문에도 아니고.. 사실 난 오감이 상당히 구린 넘이라.. 후각도 구리고, 듣는 것도 세련되지 못하고.. 특히 미각은 뭐 완전 황이다.. 웬만한건 별로 맛 차이를 못 느낀다 ... more
... s.com/3982030 예전엔 이런 판촉행사도 하고 - https://ms-photograph.co.kr/822 이런 광고도 했었는데 - http://madchick.egloos.com/1683140 요즘엔 술을 전혀 마시질 않고 있어서편의점에서 코로나 맥주를 살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편의점 냉장고의 술 있는 코너는 거의 신 ... more
덧글
광고에서의 섹스어필을 가장 노골적이고도 제대로 보여준 광고랄까...
저도 이 광고 좋아합니다.
마치 서 있는 남자 다리와 그 앞에 무릎꿇고 앉은 여자. 다리에 우유-_- 가 묻어있던 푸마 광고가 생각나는군요. 아니면 요란한 효과음을 들려주던 라우동 광고?
그런건 너무 노골적인가요;
왜 저렇게 광고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
라임 곁들인 코로나는 진짜 맛있죠.
익명의제보자님 : 다리에 우유.. 그 광고사진 찾아봤는데, 것도 만만찮더군요..
Nights님 : 남자들 기억에는 지대로 남으니까요..
떠돌이학사님 : 매우 자극적이죠..
PEastCiel님 : 아, 그래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는 안 마셔봐서리.. 어디 갈 일이 있어야지 마셔보지.. 쩝..
산티아고님 : 하긴 그런 부작용도 있지요.. 무슨 광고인지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사진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다는..
준희님 : 음.. 그게 라임인가 보군요.. 저는 레몬인줄 알았는데..
밀피유님 : ㅋㅋㅋ
묘하네님 : 핫.. 그런 문구도 자세히 보니 보이네요.. 아주 문구도 지대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