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인 프로젝트 시연을 제주도에 모두 모인 자리에서 발표를 한다고 하여 급하게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다.. 이런 출장은 1박 2일로 다녀오면 휴식도 좀 취하며 즐겁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일 이라는게 그렇질 못하다.. 이런 기회도 제대로 활용하덜 못하게 만드는 상황들의 연속.. 오랜만에 제주도 가보는데 아쉽군..
꼭 참석해야 한다는 미팅을 외근 때문에 참석치 못해 오전으로 옮겨 미팅 갖고, 김포 공항으로 이동.. 얼른 비행기 타려는데, 소지품중에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없는게 많다고 맡기고 오랜다.. 늦을까봐 뛰어다녔는데, 비행기 탑승이 지연되고 있다네.. 10분 지연되여 출발.. 잠깐 졸았더니 제주도 도착.. 해비치 리조트까지 가는 셔틀버스 5분 차이로 놓침.. 비행기 연착만 안되었어도.. 길을 모르니 택시타고 이동.. 으어~ 무지 머네.. 택시비 3만원.. 쩝.. 발표시간까지 1시간 대기.. 30분 발표.. 저녁 먹고 가려고 발표후 대기.. 하지만, 아무리 시간 계산을 해봐도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힘들 것 같아 시외버스 타고 터미널까지 이동.. 다시 공항까지 택시.. 공항에서 티켓팅 하고 식사를 하려는데 공항식당 모두 문 닫음.. 간단히 우동으로 저녁 때움.. 면세점 잠깐 구경하다, 비행기 타고 서울로 옴.. 주차장에 놓고갔던 차 가지고 사무실 잠깐 들렸다가 (오늘 발표회 때문에 준비한 이것 저것 짐들 때문에..) 성남 집으로..
오랜만에 제주도 가서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라는 좋은 곳을 가봤는데, 바다 구경한번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더 안타까운 것은 비행기 시간 때문에 호텔 저녁식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것도 맛을 못보고 올라와야 했다는 것.. 해비치 리조트가 공항에서 좀 만 가깝고, 저녁에 택시처럼 비싼 교통수단 말고, 시외버스 처럼 저렴하면서도 운행이 자주되는 이동 수단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래서 1박 2일로 다녀왔어야 하는건데.. ㅎㅎㅎ
뭐, 굳이 바다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좋은 시설의 호텔에서 잠깐의 여유로움도 즐겨보지 못하고 부산스럽게 왔다갔다만 하며 돌아와야 했다는 사실이 참 아쉽움으로 남는다..
제주도에 택시가 너무 많아 경기가 상당히 안 좋은가 보더라.. 공항에 줄서 있는 택시들 무자게 많았고, 오전 내내 기다려서 오후에 한명 태우면 다행이라고 하니, 심해도 너무 심하더군.. 난 해비치 리조트가 그리 먼지 모르고서는 단거리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타고 해비치 리조트에 가자고 하니 기사 아저씨가 오늘 아주 행운이라며 상당히 좋아하시더구만.. 정말 택시를 줄이던지 해야지, 공항에서 오전 내내 손님 기다렸다는 것은 정말 해도 너무한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