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적어놓은 쌍욕섞인 대통령 비판
정말 반성해봐야 한다.. 어린이들 앞에서 우리가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그리고 이 아이들에게 잘못을 알려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책임도 우리들에게 있다..
조선일보는 왜 효순이 미선이까지 욕보이는가.
조선일보는 "TV 등 일부 매체가 유언비어의 소재를 제공하고 거기에 일부 선동에 쉽게 휠쓸리는 사람들, 그리고 이 사태를 반미운동의 운동장으로 삼으려는 세력의 움직임이 합쳐져 판단력 없는 중고교학생들까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밀려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는 6년 전 효순·미선양 사건과 비슷한 모습"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별로 악감정이 없다가도 이런 언조의 글을 보면 으어~ 가만 있는 사람들 덩달아 흥분시키는 재주가 있다.. 조선일보의 눈에는 뭐든 다 저렇게 보이나 보다..
자바와 닷넷 중 어떤걸 해야 하나요?
커커커.. 명답이다..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으면 아무거나 Just Do It.. 아님 둘다..
둘 중 하나라면 닷넷을 권하는데, 닷넷도 윈폼 프로그래밍을 먼저 하는게 좋다..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웹개발로 가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 반대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시작하던 상관없다.. 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머무른다..
야후 결국 MS에 무릎을 꿇다?
주주들 등살에 야후 경영진들, 완전 스타일 구겼군.. 매국노 되었으니 앞으로 고달프겠네..
열심히 하는 건 누구나 하잖아?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에 대한 관점의 차이.. 생각해볼만한 주제..
WebClient의 DownloadString에서 Result의 문자가 깨질 때 해결방법.
웹문서에서 인코딩을 제대로 지정해주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이므로, 원래는 웹문서를 수정하는 것이 맞다.. 다만, 다른 서비스의 내용을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수정요청을 해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에만 이 방법을 사용..
컨테이너의 변신
멋진데.. 나중에 내 사무실을 만들게 되면 나도 이렇게..
“미래에도 콘텐츠가 왕…불변의 가치 주목해야”
역시 어디서나 콘텐츠는 가장 중요한 요소..
이계진 의원의 굴욕.
이젠 함부로 말 못한다.. 언제 무슨 말을 했는지 모두 기록에 남는다..
진중권 교수가 100분토론에서 조용했던 이유
다시보기로 꼭 봐야겠다..
[북 리뷰] 살아가는 기술, 라이프 스킬 10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열 가지 라이프스킬을 제창했다.
(1) 의사결정 기술 : 자신의 일은 자신이 정한다.
(2) 문제해결 기술 : 직면한 중요한 문제를 제대로 처리한다.
(3) 창조적 사고 기술 : 발상을 풍부하게 한다.
(4) 비판적 사고 기술 : 객관적인 방법으로 정보나 체험을 분석한다.
(5)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기술 : 사람들에게 조종당하지 않고, 사람들을 조종하지도 않는다.
(6) 대인관계 기술 :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7) 자기 인식 기술 : 자기에 대해 잘 안다.
(8) 공감 기술 : 다른 사람의 의견, 감정, 기분을 그대로 받아들여 내면으로부터 이해할 수 있다.
(9) 감정 억제 기술 : 불안이나 희로애락의 감정을 조절한다.
(10) 스트레스 대처 기술 : 스트레스를 자기 나름대로 극복한다.
이 가운데서 인간관계와 관련된 기술은 (5)~(10) 이하의 여섯 가지로, 모든 기술 가운데 절반을 넘는다. 그만큼 우리 삶에서 인간관계가 중요하고, 따라서 그것을 제대로 유지해갈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인간관계가 중요한 만큼 이렇게 어려운가 보다..
정말 반성해봐야 한다.. 어린이들 앞에서 우리가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그리고 이 아이들에게 잘못을 알려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책임도 우리들에게 있다..
조선일보는 왜 효순이 미선이까지 욕보이는가.
조선일보는 "TV 등 일부 매체가 유언비어의 소재를 제공하고 거기에 일부 선동에 쉽게 휠쓸리는 사람들, 그리고 이 사태를 반미운동의 운동장으로 삼으려는 세력의 움직임이 합쳐져 판단력 없는 중고교학생들까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밀려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는 6년 전 효순·미선양 사건과 비슷한 모습"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별로 악감정이 없다가도 이런 언조의 글을 보면 으어~ 가만 있는 사람들 덩달아 흥분시키는 재주가 있다.. 조선일보의 눈에는 뭐든 다 저렇게 보이나 보다..
자바와 닷넷 중 어떤걸 해야 하나요?
커커커.. 명답이다..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으면 아무거나 Just Do It.. 아님 둘다..
둘 중 하나라면 닷넷을 권하는데, 닷넷도 윈폼 프로그래밍을 먼저 하는게 좋다..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웹개발로 가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 반대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시작하던 상관없다.. 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머무른다..
야후 결국 MS에 무릎을 꿇다?
주주들 등살에 야후 경영진들, 완전 스타일 구겼군.. 매국노 되었으니 앞으로 고달프겠네..
열심히 하는 건 누구나 하잖아?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에 대한 관점의 차이.. 생각해볼만한 주제..
WebClient의 DownloadString에서 Result의 문자가 깨질 때 해결방법.
웹문서에서 인코딩을 제대로 지정해주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이므로, 원래는 웹문서를 수정하는 것이 맞다.. 다만, 다른 서비스의 내용을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수정요청을 해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에만 이 방법을 사용..
컨테이너의 변신
멋진데.. 나중에 내 사무실을 만들게 되면 나도 이렇게..
“미래에도 콘텐츠가 왕…불변의 가치 주목해야”
역시 어디서나 콘텐츠는 가장 중요한 요소..
이계진 의원의 굴욕.
이젠 함부로 말 못한다.. 언제 무슨 말을 했는지 모두 기록에 남는다..
진중권 교수가 100분토론에서 조용했던 이유
다시보기로 꼭 봐야겠다..
[북 리뷰] 살아가는 기술, 라이프 스킬 10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열 가지 라이프스킬을 제창했다.
(1) 의사결정 기술 : 자신의 일은 자신이 정한다.
(2) 문제해결 기술 : 직면한 중요한 문제를 제대로 처리한다.
(3) 창조적 사고 기술 : 발상을 풍부하게 한다.
(4) 비판적 사고 기술 : 객관적인 방법으로 정보나 체험을 분석한다.
(5)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기술 : 사람들에게 조종당하지 않고, 사람들을 조종하지도 않는다.
(6) 대인관계 기술 :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7) 자기 인식 기술 : 자기에 대해 잘 안다.
(8) 공감 기술 : 다른 사람의 의견, 감정, 기분을 그대로 받아들여 내면으로부터 이해할 수 있다.
(9) 감정 억제 기술 : 불안이나 희로애락의 감정을 조절한다.
(10) 스트레스 대처 기술 : 스트레스를 자기 나름대로 극복한다.
이 가운데서 인간관계와 관련된 기술은 (5)~(10) 이하의 여섯 가지로, 모든 기술 가운데 절반을 넘는다. 그만큼 우리 삶에서 인간관계가 중요하고, 따라서 그것을 제대로 유지해갈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인간관계가 중요한 만큼 이렇게 어려운가 보다..
덧글
보통 프로그래밍 좀 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유저 인터페이스쪽입니다. 극히 소수의 프로그래머들이 UI와 로직 양쪽에 재능이 있죠.
특히 UI는 매우 간지나게 만드는 추세로 가기 때문에 그 쪽으로 발을 들여놓아봤자 대부분 전문 디자이너에게 판판이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고 관심이 있는 초보들은 데이타 스트럭쳐쪽 기초를 다지는게 좋습니다. 자바로 치면 Collection framework 소스 코드를 먼저 공부하는게 좋죠.
한 분야에 최고 전문가가 될때까지는 둘중에 하나만 파는게 낫구요.
어슬프게 둘다 하면 여기 저기 프로젝트 끌려다니기만 하고 몸값은 낮은 하급 프로그래머로 전락하기 딱 좋습니다. 컨설턴트 딱지달고 썰 풀고 다니는쪽으로 풀린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떠돌이학사님 : 조선일보엔 똑똑하고 좋은 사람들 많을텐데.. 왜 이러는지..
nokarma님 : 공감합니다.. 이야기 하신 방향이 닷넷 윈폼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쪽이 더 근접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UI 없는 서버 어플리케이션 만드는 일이 더 맞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보에게 그런 일을 시켜주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여전히 웹프로그래밍 보다는 윈도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개발쪽을 더 권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SI 환경에서는 자료구조에 관련된 프로그래밍을 거의 할 일이 없다는게 더 슬픈 현실인데 결국 좋은 선배와 자기노력으로 귀결되는지라..
자바 무림계의 달마역근경 비급이나 마찬가지죠. 거기다가 Glassfish 커널과 통신 모듈 소스코드로 초식을 제대로 익히면 서버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서버 플랫폼 코어 프로그래밍쪽에서 모셔 갈겁니다.
SI쪽은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는것이 만수무강에 좋습니다.
opnc님 : 그럼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