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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be afraid to fail. Be afraid not to try. Pain is temporary, suck is forever. Keep it small and s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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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과 전략적사고.. by 미친병아리

erehwon님의 이글루에서 보고 읽게된 책..
"경쟁을 인식하는 자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라는 마지막 문장이..
살기 힘들어도 살아보고 싶은 세상이라면, 좀 더 잘 살아보자는 욕구가 결국 경쟁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는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지만, 즐겨보면 나름대로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무한경쟁에서 오는 부작용들도 많겠지만, 열정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지 않나 싶습니다.. 렉시의 애송이란 노래가 떠오르네요..

기업경영과 전략적 사고 - 6점
오마에 겐이치 지음, 홍을표 옮김/생활지혜사

사업전략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바로 경쟁적 우위이다. 경쟁사가 없다면 전략은 필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전략을 기획하는 유일한 목적은 가장 효율적으로 경쟁사에 대해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선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업전략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경장사의 강점에 따라 자사의 강점을 바꾸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경쟁사의 강점과 관련하여 자사의 강점을 변경하는 직접적인 활동을 전략이라고 하면 보다 명확한 사고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성공요소 (KFS : Key For Success)
기업은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증가시키는 등 회사의 일정한 능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경영자의 재량에 따라 자원의 분배를 재조정할 수 있다. 경쟁사와 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자원을 분배한다면 상대적인 위치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경쟁사에 비해서 가장 의미 있는 전략적 우위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영역에 자원을 집중 투입해야 한다.
이러한 주요 성공요인을 파악하는 것은 항상 용이하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전략가는 두가지 접근방법을 취할 수 있다. 첫째는 시장을 적절하게 세분하는 것이고, 둘째는 성공적인 기업과 실패한 기업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내어 그들간의 차이점을 분석하는 것이다.
오늘날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은 예외없이 KFS에 입각한 전략을 대담하게 전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반대로 뒤쳐진 대부분의 기업들은 모든 활동이 성공적인 기업과 외형적으로 닮았더라도, 파악된 모든 KFS를 완벽하게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또는 철저성과 지속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에 낙오하게 되었다.
KFS가 어디 있는지 안다고 해서 저절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전략가는 위험에 도박을 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일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모험(전략적 결정)은 경쟁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할 '좁은 문' 인 것이다.

상대적 우위
KFS를 위해 똑같은 노력을 하였지만 경쟁사에 비해서 우위를 향유하지 못하고 있을지라도 자사와 경쟁사한의 경쟁여건에 관한 차이를 탐색함으로써 상대적 우위를 성취할 수 있다. 여기에서 전략가의 임무는 경쟁기업과 직접적으로 경쟁하지 않는 기술과 판매망 그리고 수익성 등을 이용하거나, 자사와 경쟁사간의 재무상태의 차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상대적 우위는 여러 영역에서 확보될 수 있다. 제품과 시장을 상세히 분석함으로써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두 세가지의 가증성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경쟁사가 모방하기 어려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경쟁사가 모방을 시도한다면 그 대가가 크도록 하기 위해), 완벽한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상대적 우위를 이용한다. 기업의 전략가는 언제나 오리지널 신제품을 개발해야하는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다. 전략가라면 합리적이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기존의 사업활동과 서비스를 결합시켜 상대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안목 있는 전략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공격적 주도권
자사의 주요 경쟁사가 저성장의 산업에서 확고한 위치를 정립했다면 그 경쟁사를 시장에서 몰아내기 매우 어렵다. 유일한 해결책은 KFS를 전복시킬 목적으로 판에 박히지 않은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한 전략에 도달하기 위한 출발점은 시장 지배적인 경쟁사의 기업활동 방식에 의문을 갖고 경쟁게임의 규칙을 변화시키거나 현재상태를 전복시켜 새롭게 강력한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는지 그 여부를 도덕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전략가의 무기는 전략적사고와 일관성, 그리고 끈기이다. 이런 요소를 지니고 있는 전략가는 스텝들이 제공하는 관련지식과 정보를 응용하여 현재 자사를 어려움으로 몰아넣었던 것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한다. 결코 급격한 도약이나 천재적인 솜씨를 말하는게 아니다.
전략가의 방법은 '왜'라는 간단한 질문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다. 현재의 업무처리방식에 책임있는 사람들이 싫증낼 때까지 무모할 만큼 똑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근본적인 개선에 대한 장애물을 파악하고 사업의 목적을 성취하는 주요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전략적사고의 방향에서 이 같은 변화의 결과는 극적일 수 있다. 그러한 접근방법에 깔린 토대는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에 '왜?'라는 간단한 질문으로 맛저는 것이다. 과거의 모든 위대한 발명품들은 이 같은 호기심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전략적 자유도
동종업계 내에서 극심한 경쟁이 있는 경우에, 성공은 혁신을 실천함으로써 성취될 수 잇다. 이 혁신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으며 신제품의 개발을 가능케 한다. 여기에는 경쟁사가 손대지 않은 특정영역에서 활기찬 조치를 취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 4가지 사업전략에서 중요한 점은 동종 시장내에서는 똑같은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이들 4가지 전략의 목적은 회사가 경쟁사가 추적하기 어려운 조치를 취함으로써 상대적 우위를 얻거나 그러한 우위를 광범위하게 확장할 수 있는 경쟁상황을 성취하는 것이다.

덧글

  • crime90 2004/02/12 01:22 #

    요즘 같은 시기엔 정말 모든게 전쟁같은... >.<
  • eastsea 2004/02/12 09:12 # 삭제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인 회사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아는 회사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던데요? 제살 깍기는 기본이구요. 현실이 좀 아쉽네요.
  • 미친병아리 2004/02/14 17:30 #

    crime90님 : 흐흐.. 그렇죠? 경쟁에 살아남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eastsea님 : 음.. 상호견제가 필요하긴 하지만, 좀 도가 넘어서는 회사인가 보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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