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는 애플 매직마우스.. 하지만, 애플 애용자 중에서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선 애플 제품 중에서는 마우스의 선택권이 없습니다.. Apple Mouse라는 제품이 있지만, 이 제품은 쓰레기인지라 애플 마우스를 구입하려면 Apple Magic Mouse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딱, 이 두개밖에 없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로지텍이나 Microsoft 마우스를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Apple Mouse가 쓰레기인 이유는 이 마우스의 장점이기도 하면서 가장 단점인 트랙볼 때문 입니다.. 참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이 볼에 때가 끼면서 볼이 헛도는 현상이 생기는데.. 마우스를 분해할 수가 없어서 (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해봤는데 참 힘들더군요.. 포기했습니다..) 청소를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A/S 센터에 가져가면 해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청소 해도 한달만 지나면 다시 도루묵.. 정말 사용하기 힘듭니다..
매직마우스는 단점이 많지요.. 외양은 무척 이쁩니다.. 하지만, 그립감은 영 별루 입니다.. 건전지가 2개나 들어가서 무게도 무겁습니다.. 건전지가 2개나 들어가지만, 건전지는 무척 많이 먹습니다.. 두달에 한번은 갈아줘야 합니다.. 무슨 건전지를 이래 많이 먹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 마우스들에 비하면 정말 단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매직 마우스를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멀티터치 입니다.. 맥북의 큰 매력중에 하나가 멀티터치가 되는 트랙패드 입니다.. 바로 이 멀티터치를 마우스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이 점이 매직 마우스가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맥북의 트랙패드가 어찌가 멋진지,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우스가 좋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처음엔 애플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무선 보다는 유선을 선호하는 편이고, 배터리 때문에 무선은 무거워서 싫어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 드린대로 애플 마우스는 쓰레기였습니다..
이런 쓰레기를 판매하다니.. 혼자 열폭해서 애플에 징징 거려 결국 환불 받았습니다.. 로직텍이나 Microsoft 마우스를 구입하려다, 애플 마우스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마우스와 트랙패드를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부분을 해결하고자 매직 마우스를 선택했고..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트랙패드의 장점 + 마우스의 장점을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멋집니다..
마우스 위에서 한 손가락, 두 손가락으로 스슥 문지르거나, 탭을 하면 트랙패드와 같이 반응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트랙패드에 세팅된 모든 기능을 매직마우스에서 가능하도록 세팅해놨습니다.. 모든 액션을 완전 동일하도록 세팅하면 더 좋았겠지만, 매직마우스 위에서는 세손가락 이상의 멀티터치를 하는 것은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아서리 세팅 방식은 약간 다릅니다.. 하지만, 트랙패드에서 사용하던 모든 기능은 매직 마우스에서 가능하도록 세팅하여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맥의 기본 시스템 설정만으로는 안됩니다..
해서 다른 앱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BetterTouchTool 이라는 앱인데 정말 멋진 툴 입니다.. 트랙패드와 매직마우스를 자기 입맛에 맞도록 마음껏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애플의 환경설정은 항상 "내가 다 고민해서 해본 결과 이것만 있으면 돼" 라는 느낌이 들게 만들죠.. 뭔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고, 이런 부분은 내 맘대로 조정을 할 수 없습니다.. 애플이 시키는대로 해야 합니다.. 참 건방진 자세이지요.. ㅋㅋㅋ BTT는 마우스와 트랙패드에 한해서는 뭐든 설정 가능하도록 확장해주는 멋진 프로그램 입니다..
제가 설정해서 사용하는 세팅은 맥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세팅 그대로.. 그리고, BTT를 이용해서 매직 마우스에 대한 세팅 2개만 추가를 했습니다.. Expose와 Show Desktop 두개가 안되서 좀 아쉬웠는데, BTT를 이용하니 딱 이었습니다..

바탕화면 6개 만들어놓고, 4개 화면은 전체화면으로 해놓고 사용하는 앱들이고, 하나는 윈도우 원격접속용 바탕화면으로 사용합니다.. 남은 하나에 맥용 앱들을 필요한 만큼 실행시켜두고 사용합니다..
기보드에 손을 올려두고 타이핑을 하거나 코딩을 할때는 키보드로 프로그램 전환, 화면 전환을 합니다.. 윈도우 사용하던 시절 alt+tab과 동일한 command+tab을 눌러 전환을 합니다..
하지만, 마우스에 손이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는 매직 마우스를 스슥 문지르면 프로그램 전환, 화면전환이 한손으로 다 되는 것이죠..
스마트폰 사용한 이후로, 손가락으로 스슥 문지르는 편리함이 대단합니다..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제가 애플 매직 마우스를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이 터치 때문입니다.. 다른 마우스 제조사에서도 멋진 터치 마우스 제품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OS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제품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애플의 매직 마우스는 맥이 아닌 다른 컴에 사용하면 완전 꽝 입니다.. 하지만, 맥OS X와 만나면 정말 멋진 터치 마우스로 변신합니다..
한 손가락, 두 손가락으로 스슥 문지르며 터치하며 사용하는 편리함은 한번 경험해보시면 잊지 못하실 겁니다.. 업무상 윈도우 노트북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때마도 마우스가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맥북에어로 윈도우 노트북에 원격접속해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 책상위 바로 옆에 놔두고도 맥북에어로 원격접속 하는 것이죠.. ㅎㅎㅎ
아무튼..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애플의 매직 마우스.. 가격, 그립감 등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멀티터치 하나 만으로도 아주 멋진 마우스입니다..
우선 애플 제품 중에서는 마우스의 선택권이 없습니다.. Apple Mouse라는 제품이 있지만, 이 제품은 쓰레기인지라 애플 마우스를 구입하려면 Apple Magic Mouse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딱, 이 두개밖에 없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로지텍이나 Microsoft 마우스를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Apple Mouse가 쓰레기인 이유는 이 마우스의 장점이기도 하면서 가장 단점인 트랙볼 때문 입니다.. 참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이 볼에 때가 끼면서 볼이 헛도는 현상이 생기는데.. 마우스를 분해할 수가 없어서 (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해봤는데 참 힘들더군요.. 포기했습니다..) 청소를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A/S 센터에 가져가면 해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청소 해도 한달만 지나면 다시 도루묵.. 정말 사용하기 힘듭니다..
매직마우스는 단점이 많지요.. 외양은 무척 이쁩니다.. 하지만, 그립감은 영 별루 입니다.. 건전지가 2개나 들어가서 무게도 무겁습니다.. 건전지가 2개나 들어가지만, 건전지는 무척 많이 먹습니다.. 두달에 한번은 갈아줘야 합니다.. 무슨 건전지를 이래 많이 먹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 마우스들에 비하면 정말 단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매직 마우스를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멀티터치 입니다.. 맥북의 큰 매력중에 하나가 멀티터치가 되는 트랙패드 입니다.. 바로 이 멀티터치를 마우스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이 점이 매직 마우스가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맥북의 트랙패드가 어찌가 멋진지,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우스가 좋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처음엔 애플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무선 보다는 유선을 선호하는 편이고, 배터리 때문에 무선은 무거워서 싫어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 드린대로 애플 마우스는 쓰레기였습니다..
이런 쓰레기를 판매하다니.. 혼자 열폭해서 애플에 징징 거려 결국 환불 받았습니다.. 로직텍이나 Microsoft 마우스를 구입하려다, 애플 마우스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마우스와 트랙패드를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부분을 해결하고자 매직 마우스를 선택했고..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트랙패드의 장점 + 마우스의 장점을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멋집니다..
마우스 위에서 한 손가락, 두 손가락으로 스슥 문지르거나, 탭을 하면 트랙패드와 같이 반응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트랙패드에 세팅된 모든 기능을 매직마우스에서 가능하도록 세팅해놨습니다.. 모든 액션을 완전 동일하도록 세팅하면 더 좋았겠지만, 매직마우스 위에서는 세손가락 이상의 멀티터치를 하는 것은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아서리 세팅 방식은 약간 다릅니다.. 하지만, 트랙패드에서 사용하던 모든 기능은 매직 마우스에서 가능하도록 세팅하여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맥의 기본 시스템 설정만으로는 안됩니다..
해서 다른 앱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BetterTouchTool 이라는 앱인데 정말 멋진 툴 입니다.. 트랙패드와 매직마우스를 자기 입맛에 맞도록 마음껏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애플의 환경설정은 항상 "내가 다 고민해서 해본 결과 이것만 있으면 돼" 라는 느낌이 들게 만들죠.. 뭔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고, 이런 부분은 내 맘대로 조정을 할 수 없습니다.. 애플이 시키는대로 해야 합니다.. 참 건방진 자세이지요.. ㅋㅋㅋ BTT는 마우스와 트랙패드에 한해서는 뭐든 설정 가능하도록 확장해주는 멋진 프로그램 입니다..
제가 설정해서 사용하는 세팅은 맥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세팅 그대로.. 그리고, BTT를 이용해서 매직 마우스에 대한 세팅 2개만 추가를 했습니다.. Expose와 Show Desktop 두개가 안되서 좀 아쉬웠는데, BTT를 이용하니 딱 이었습니다..

바탕화면 6개 만들어놓고, 4개 화면은 전체화면으로 해놓고 사용하는 앱들이고, 하나는 윈도우 원격접속용 바탕화면으로 사용합니다.. 남은 하나에 맥용 앱들을 필요한 만큼 실행시켜두고 사용합니다..
기보드에 손을 올려두고 타이핑을 하거나 코딩을 할때는 키보드로 프로그램 전환, 화면 전환을 합니다.. 윈도우 사용하던 시절 alt+tab과 동일한 command+tab을 눌러 전환을 합니다..
하지만, 마우스에 손이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는 매직 마우스를 스슥 문지르면 프로그램 전환, 화면전환이 한손으로 다 되는 것이죠..
스마트폰 사용한 이후로, 손가락으로 스슥 문지르는 편리함이 대단합니다..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제가 애플 매직 마우스를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이 터치 때문입니다.. 다른 마우스 제조사에서도 멋진 터치 마우스 제품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OS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제품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애플의 매직 마우스는 맥이 아닌 다른 컴에 사용하면 완전 꽝 입니다.. 하지만, 맥OS X와 만나면 정말 멋진 터치 마우스로 변신합니다..
한 손가락, 두 손가락으로 스슥 문지르며 터치하며 사용하는 편리함은 한번 경험해보시면 잊지 못하실 겁니다.. 업무상 윈도우 노트북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때마도 마우스가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맥북에어로 윈도우 노트북에 원격접속해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 책상위 바로 옆에 놔두고도 맥북에어로 원격접속 하는 것이죠.. ㅎㅎㅎ
아무튼..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애플의 매직 마우스.. 가격, 그립감 등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멀티터치 하나 만으로도 아주 멋진 마우스입니다..
덧글
그러고보니 옛날에 아이맥 G3랑 같이 오던 퍽마우스도 참 욕을 많이 먹었더랬죠.. 애플은 마우스랑은 악연이 깊은 것 같네요.
특히, 맥OS X의 마우스 가속에 관련된 부분은 정말로 이해를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별도의 가속 관련 세팅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마우스를 사용할 수가 없지요..
이건 매직 마우스와는 상관 없는 OS 자체의 문제이니 언급을 하진 않았지만, 정말 해도 너무합니다..
애플은 마우스 사용하지 마라.. 트랙패드로 다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헌데 제품군에서 없어지지 않고 여전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거 보면 애플도 참 대책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돈을 그렇게 벌었으면 마우스 디자인 좀 제대로 다시 하지 말입니다..
터치로 중간 휠을 쓰면 관성 스크롤링이 돼서 아이패드 쓰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스크롤을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해 놓고 며칠 썼더니
이제는 윈도우에서도 반대로 돌리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사파리에서는 (크롬은 불가) 더블 탭하면 확대되는 기능도 편리하고 좋아요.
매직 마우스가 그립감은 완전 꽝이니까요.. ㅎㅎㅎ
배터리 정확히 한달 반 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요.. 배터리 먹는 괴물.. ㅎㅎㅎ
그립감은 완전 무시하고 이쁘게만 만들어 놓은지라.. ㅎㅎㅎ
그냥 MS 유선 마우스에 왼손에 트랙패드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쓸 수록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
2주에 한번이 아니고요???
매직 트랙패드는 1주+며칠에 1번...
에넬루프+애플 충전지를 쌓아놓고 쓰고 있는데...
아마도 마우스가 슬립할 기회가 많으신 모양이네요.
한달반에서 두달 사이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에너자이저 구입하면 두달 좀 넘는 것 같구요.. 헌데 에너자이저는 넘 비싸서리.. 충전하기 귀찮아서 전 그냥 사서 써요.. ㅎㅎㅎ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BoardSeq=64&nSeq=209037
학교에 노트북 들고 다닐일은 없으니까 데스크탑으로 사주면 되겠죠...?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D=7&cate=19&d_category=14&num=88400
저도 매직마우스 출시한날 사서 삼일간 고생하다 지금은 테이블 인터리어용으로 사용중입니다 -ㅅ-;
로직이나 웹서핑에는 정말 편하지만, 와우처럼 오른쪽 버튼을 누른체로 왼쪽버튼을 같이 눌러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저...-ㅅ-;;
아마 애플은 맥용 와우를 맥에 맞춰 만들어라.. 그럴 듯..
ios운영체제에서 팀뷰어같은 원격 프로그램으로 window 운영체제에 접속해서 사용할 때 이 매직마우스가 잘 먹히는지 궁금합니다. (블루투스로 마우스를 연결 했을 시 말입니다.)
구글링 해보면 연결시키는 방법이 나오긴 하는데, iOS 탈옥을 시켜야 합니다.. 전 탈옥 시켜 사용하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잘 동작하는지 확인해볼 방법이 없네요..
잡스도 인간적으로는 아주 쓰레기 수준이죠..창의적이고 혁신제품만들어내는 기업가적은 능력은 세기적으로 인정받아야 하지만..
자기딸(리사)도 끝끝내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부양비도 안줄려고 버텼드랬죠..
창업멤버들 헌신짝처럼 돈한푼 안주고 쫒아내고..
아이맥을 써본결과....
설계구조상의 문제가 명백한 아이맥 스크린의 먼지끼어서 얼룩반점도 리콜거부로 일관하고있고..
매직마우스는 디자인적으로 아주 최상인데...실용성(그립감+유지비+감도)는 아주 최악입니다..
실용성은 빵점인 미학적으로만 백점인 제품이지요..전자제품이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미술관에 있어야할 제품입니다.
한달도 되기전에 건전지 갈아끼워야 하고..
그립감이 안좋아서 오래사용하면 그립하고 있는 손가락이 욱신거리고..
..
더군다나..딱 1년을 조금 넘게 사용하니...센서가 불량나서..커서가 움직이질 않더군요..
보증기간 지나서..수리도 안되고..수리도 뭐 그냥 교환이라고 하던데...
...
마우스없어서 윈도우용 마우스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짜증만빵...애플제품에 대해서..그냥 토설하고 갑니다..
저대로는 오래는 못갈거같아요..
예전에 매킨토시가 마소에 쳐발리는 것도 제품성능이나 디자인이 나빠서 밀린게 아니듯이..
시장과 고객.소비자들에 대해 완전히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고....
소비자들에 대해 "너희는 아무도 모르니..짐이 내려준 물건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행복하게 쓰라.."는 식이니..
소비자들의 반응..요구는 갈수록 콧대가 높아져가고 있는거 같아요..
데스크탑 키보드(매직키보드)는 왜 그리 작게 해서..꼭 맥북키보드와 동일하게 해야했었는건지..
데스크탑 키보드 사용하면서..노트북용키보드처럼 작은크기의 화살표키때문에 사용할때마다 적응이 안된답니다.
2백만원짜리 초고가 컴터 사놓고 그냥 컴파일용으로만 전략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런 쥔장의 짜증을 눈치챈건지..
그나마 매직마우스까지 보증기간이 지나고 나서 기다렸다는 듯이..고장나버리네요...
젠장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님의 의견처럼 애플도 외면을 받게 될 겁니다..
저는 만족하는 부분이 있으니 계속 사용중인 것이고요.. 아이폰과 맥북에어, 매직마우스를 사용중이지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좋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내가 지불한 비용을 고려해봤을때 다른 제품들보다 이걸 사용하는게 더 만족스러울 뿐인 것이죠..
매직마우스의 경우 전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중인지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