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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섭 -

클릭몬 (와이드)


다음 노트북은 나도 아이패드로.. ▣ 맥이야기 ▣

태블릿PC가 노트북 시장을 잠식하는가?를 읽고 끄적거림..

요즘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맥북에어 11인치이다.. 그 전에도 여러 노트북들을 사용했었고, 최근에도 업무용 노트북을 구입했는데 주로 성능을 위해 무게를 희생한 거대 노트북들이다..

개인용 노트북은 가벼운 것도 한번 사보자는 생각에 당시 가장 얇고 가벼운 맥북에어 11인치를 골랐는데, 대만족이다..

이렇게 얇고 가벼운 노트북의 장점에 길들여지다 보니 이젠 맥북에어 보다 더 무거운 노트북은 가지고 다니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다음 노트북은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될 것 같다..
더 가볍고, 배터리도 오래가며, 이젠 정말 맥북에어 대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큰 걸림돌은 업무상, 그리고 특별한(?) 경우 윈도우 노트북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 인데, 이는 스마트폰 덕분에 해결이 되었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 원격데스크탑 접속으로 해결한다.. 대신 사무실이나 집에 PC 한대를 항상 켜두어야 한다.. 맥북에어 사용하며 1년 6개월 정도 이렇게 사용중인데, 만족스럽다.. 대신 게임은 못한다.. 그래서 내 맥북에어에는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번 New 아이패드는 정말 놀랍다.. 노트북으로 사용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 같다.. 해상도를 그렇게 높이고도 배터리 수명은 더 늘어났다.. 9.7인치 화면에서 2,048×1,536의 해상도가 나오다니.. 정말 놀라울 뿐.. 젠장, 내 맥북에어 보다도 해상도가 더 높다..

내 생각에도 테블릿이 노트북을 잠식해 나갈 것이다.. 이 이야기는 그 속도는 다를지언정 업무용 노트북도 그러리라 생각된다.. 터치스크린의 매력은 정말 엄청나다.. 업무용 프로그램도 이 장점을 멋지게 활용하는 놀라운 UX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임원진, 사무직들 순으로 업무용 노트북, PC들이 태블릿으로 바뀌어 나갈 것 같다.. 그게 아이패드가 되던, 안드로이드가 되던..



2003년 Microsoft MVP Summit에서 테블릿PC를 들고 나왔던 스티브 발머


테블릿은 Microsoft가 참 열심히 밀었었는데, 신이 주신 10개의 스타일러스를 활용하는 창의성을 애플 보다 먼저 발휘하지 못한 덕에 아직도 헤메고 있다.. 물론, Microsoft가 녹녹지 않은 끝판왕이라는 평가도 있고, 여전히 현금보유고가 가장 많은 회사이긴 하지만.. 끝판왕이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윈도우8이 탑재된 디바이스는 아직도 엄청나게 고가이며, 웹브라우저 만드는거 보면 참 실망을 금할 수 없기 때문에.. IE9, 참 기대를 많이 했는데 품질 정말 저렴하다.. 크롬과 비교하면..

물론, 새로운 메트로 UI는 참 참신해 보이긴 하더라.. 윈도우 폰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긴 하고..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사고 싶은 생각이 드는 윈도우폰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국내 출시 윈도우폰 모델 딱 한개인데, 언제나 더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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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uBisCO 2012/03/15 13:24 # 답글

    그게 웃긴게, 똑같은 컨셉을 안잡은건 아닌데 불행히도 MS는 일반사용자를 위한게 아닌 크고 아름답고 비싼 과시용의 서피스를 만들어서 재미를 못봤죠.
  • 나인테일 2012/03/15 23:06 #

    애초에 서피스는 기술적으로 가능한 물건도 아니었지요. 지금 비스므리하게라도 만든게 갤럭시 노트인데 이 물건의 퀄리티를 볼작시면(....)

    2012년에도 이 모양인데 그 시절에 그런걸 만들겠다고 들이민 것은 그냥 허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요.
  • 미친병아리 2012/03/15 23:30 #

    음.. 서피스는.. 우린 이런 것도 만들어.. 먼 미래의 컨셉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애플은 구매할만한 가격으로 일반인들의 손에 쥐어 줬구요..
  • RuBisCO 2012/03/16 00:39 #

    서피스는 충분히 기술적으로 가능했습니다. 만들어서 팔기까지 한걸요. 다만 문제는 그걸 구현해내는데 크고 아름답고 비싼 장비를 요구한다는게 문제였죠.
  • 미친병아리 2012/03/16 10:48 #

    맞습니다.. 기술이 안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부자들만의 장난감인게..
  • open 2012/03/15 14:04 # 삭제 답글

    밑에 기술자가 똑똑해도 대가리가 멍청하면 답이 없습니다.
    발머가 자기 회사 제품 제대로 쓰기나 할까요?

    자기가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제품 만들면서 성공하기를 바라면,
    도둑놈이죠.
  • 긁적 2012/03/15 21:17 #

    워우..;; 과도한 지적으로 보입니다.
  • 미친병아리 2012/03/15 23:34 #

    발머가 자사 제품을 제대로 사용 못하다니요.. 개발툴까지 잘 쓰진 못하겠지만 윈도우, 오피스.. 잘 사용하지요..
    발머가 그리 폄하 받을 위인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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