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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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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로 미드 보기.. by 미친병아리

내가 미드를 좀 좋아하는 편인데.. 지치지도 않고 출퇴근 시간에 잘도 챙겨보는 중이다.. 이동이 많은 외근이 있는 날에는 하루에 6편도 본 적이 있다.. 출퇴근 시간 이외에는 주말에나 좀 보는 정도라 거의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보는 셈이다..

이러다 보니 미드를 보는 방법은 어둠의 경로를 통해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 뿐이다.. 케이블TV 미드 방영시간에 시간 맞춰 TV 앞에 앉아 있을수도 없을 뿐더러, 케이블TV에서는 내가 즐겨보는 미드들이 방영되질 않는다..

이제 국산 콘텐츠들은 모두 제값주고 보는 중이라 (굳 다운로더??) 미드도 그러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는 글을 SNS에 올렸더니.. 어느 분이 트윗을 날려주셨다.. 영어만 된다면 아이튠즈에 다 있다고.. 아하, 왜 아이튠즈 생각을 못했을까? 아이튠즈가 국내계정, 미국계정을 나눠서 사용을 해야하는지라 미국계정으로는 로긴을 해본지가 언젠지..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미국계정을 못 만드는건 아니고, 해외 신용카드만 있으면 된다.. 결국,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시장을 위한 콘텐츠들을 소비하는데 아무런 장벽이 없다..


간만에 미국계정으로 로긴을 해봤다.. 거의 모든 미드가 다 있더라.. 전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보는중인 미드들은 모두 다 있었다.. 지난 시즌, 방영중인 시즌의 최신 에피소드까지.. 그래, 내가 원하던게 이건데..

물론, 다른 장벽이 있다.. 영어.. 한글 자막이 없다.. 별 수 없지 모.. 애플이 한글자막 서비스 시작할때까진 어둠의 경로 이용하며, 배드 다운로더 되어야지..

국내 콘텐츠들은 이제 pooq이 서비스 제대로 운영하면 방송사 가리지 않고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한다.. 방송사 웹사이트 찾아 왔다갔다 하는건 넘 짱난다.. 그런 의미에서 pooq은 기대가 많다.. 월정액 가격도 적당해 보이고.. 다만, 제발 드라마만 다시보기 해줄게 아니라 다큐멘터리 등 모든 프로그램이 다시보기가 되었으면 한다.. 특히, EBS가 같이 합류한 것이 아주 기대가 크다..

그리고 언젠가는 애플이 대한민국에도 미드나 음악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빨리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 해외서비스는 여러가지 걸리는게 많은건지.. 자막 만드는게 어려워 안할리는 없을 것이고.. 아이튠즈에서 스트리밍으로 한글/영문 자막이 제공되는 미드를 볼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길.. 동영상 파일 다운로드 받고, N드라이브로 올리고, 다본건 지우고, 새 파일 다시 올리고.. 이짓거리 참 시간 많이 잡아먹고 귀찮다.. 돈주고 보겠데두 지대로 서비스를 하는 곳이 없으니 참 슬픈일이여..

애플아.. 아이튠즈 해외서비스 시작할때 대한민국부터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