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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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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2013 잡다한 이야기.. ▣ 맥이야기 ▣

지난 6월 10일 있었던 애플의 WWDC 2013을 이제야 봤습니다.. 크레이그 페더리의 깨알같은 유머들이 화제가 되어 궁금하던 차에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봤습니다.. 그럭저럭 재미나게 봤습니다.. 뭐 자세한 이야기는 워낙에 좋은 글 올려주신 블로그들이 많으니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저는 그냥 제 관점에서 재미났던 부분들만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뭐, 사실 제가 정리한 내용이 뭐 특별한게 있는건 아닙니다..

WWDC 앱을 설치하면, 모든 내용을 다 볼 수 있는데.. 일단, 키노트만 봤습니다..
스마트 폰 앱이 없어도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서 거의 대부분의 세션을 다 볼 수 있습니다.. 하도 많아서 세어 보진 않았지만, 족히 100개는 넘겠더군요.. 나중에, 심심할때 몇개 함 봐봐야겠습니다..

뭐, 항상 말은 엄청나게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맥 OS X 매버릭의 경우는 별로 눈길을 끄는 내용이 없었습니다.. 사파리가 좀 좋아지긴 했더군요.. 아이클라우드 키체인 같은 것도 맘에 들고요.. 하지만, 이런 것들 뿐만 아니라 노티피케이션, 캘린더, 지도, 아이북스 등등 다 포함한다 하더라도 이런 것들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마운틴 라이언 때도 그렇긴 했었죠.. 업그레이드 비용이 싸니까 걍 하는거지요..
파인더탭이나 태그도 뭐 그럭저럭이고요.. 멀티플 디스플레이는 좀 괜찮더군요..

새 맥북에어는 뭐.. 항상 새로 사고 싶지요.. 이미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비슷한 가격에 성능은 계속 좋아지는 맥북에어를 보면 짱납니다.. 곧 출시 된다는데 국내에서는 언제 출시되려나요.. 사실 돈 없으니 언제 출시되던 상관 없지만 말입니다.. ㅋㅋㅋ



개발자들이 애플 플랫폼을 좋아하는 이유
Mac OS X의 최신버전 업데이트 비율.. 그것도 출시 6개월 이내의 수치라고.. 6개월만에 이정도 업그레이드라니.. ㅋㅋㅋ 그것도 데스크탑, 노트북 OS가.. 참 놀랍습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비용이 워낙에 쌉니다.. 딱히 엄청나게 좋아보이지 않아도, 그냥 그정도 가격이면 걍 업그레이드 할만한 정도니 다들 많이 하는 것이 아닐까요? 3만원이면 거저 아닙니까.. ㅎㅎㅎ
핸드폰, 아이패드 등등.. 모든 디바이스를 합해서 사용자들이 이렇게 부지런히 업그레이드를 하는 이유는.. 안되는 기능은 포기하더라도, 옛날 디바이스에서 최신 OS를 설치해도 그럭저럭 돌아가니.. 물론, 이제 3Gs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이상 업그레이드 못합니다.. 그래도 꽤 오랜동안 최신 버전의 OS를 설치해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도가 되니 이리 놀라운 업그레이드 비율이 나올겁니다.. 아마 요즘은 안드로이드쪽도 그렇긴 할겁니다..

이러니 개발자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마음껏 새로운 API들을 사용해도 되고, 하위 호환성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물론, 뭐 그렇게 이상적일 수만은 없겠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참 부러운 개발환경입니다..



Can't Innovate anymore? My ass!!
이번 키노트에서 가장 명대사 입니다.. ㅋㅋㅋ 이야.. 크기 정말 작네요.. 뽀대 역시 작살입니다.. 물론, 이런 디자인은 업그레이드 하기 힘들어 오래 쓰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딱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아주 멋집니다..
이런거 보면 참 멋지죠.. 하지만, 다른데서는 이런 아이디어 없어서, 능력이 안되서 이런거 안하겠습니까.. 제품 가격 올라가니 그렇죠.. 애플의 제품은 이 정도로 가격 좀 올라도 사줄 사람들이 있으니.. 하지만, 솔직히 맥 프로를 사느니 PC를 사면 같은 가격에 훨씬 성능 좋은 것을 살 수 있는데 왜 맥 Pro를 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이제 키노트를 윈도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키노트를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없어 아쉬워 하던 분들이 많았는데요.. 이제 곧 사용할 수 있게 되겠네요.. 웹 브라우저만으로 iWork의 모든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양반은 윈도우에서도 잘 동작한다는 데모를 보여주면서, 윈도우에서 IE 대신 크롬을 실행시켜 웃음을 선사했죠.. 사실 IE에서는 아직 잘 안돌아 갈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홈 화면은 유치했는데, 다른 디자인들은 나름 멋지네
처음에 홈 화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 이리 유치할 수가.. 물론, 여전히 지금도 홈 화면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정식 버전에서 얼마나 바뀔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아이콘이 아마 좀 더 세련되게 바뀔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다른 화면들을 보면 정말 훨씬 더 멋집니다.. 윈도우폰의 메트로 UI는 왠지 세련된 것 같으면서도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애플의 디자인은 윈도우폰의 디자인의 장점을 수용하면서도 훨씬 더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앞으로는 이런 추세로 가나 봅니다..
그동안 배터리 문제 때문에 못한게 아니라 안한 것 처럼 이야기를 하는군요.. ㅋㅋㅋ 아무튼, 안드로이드에서는 예전부터 가능하던 것이 이번에 가능해 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실 iOS의 경우는 2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멀티태스킹이 안된다고 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짐으로 어떤 편리한 앱들이 나올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iTunes 라디오, 우리나라에도 서비스가 되었으면
광고만 보면 공짜.. 이히.. 멋지군요.. 아이튠스 미국계정으로 로긴해서 서비스 시작하자 마자 얼른 써봐야겠습니다.. 음악 들을때 국내 가요 보다는 외국 곡들을 훨씬 더 많이 듣는 관계로 아주 기대가 되는 서비스 입니다..
미국 계정과 한국 계정 왔다 갔다 하려면 아주 귀찮긴 하죠.. 얼른 국내 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는데.. 아마 오래 걸리겠죠.. 지금 사용중인 음악 서비스는 다음 뮤직인데.. 좋아하는 좋아하는 곡들 중에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없는 곡들이 많아 좀 짜증나거든요.. 물론, 다 외국 옛날 곡들입니다.. 저작권 확보가 안되어 있어서 그렇겠지요.. 해서 얼른 국내에서도 서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용 가능하려면 몇년 걸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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