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찌그러지던 긁히던 신경 안쓰고 사용하는 스탈이라
케이스, 파우치, 보호필름 이런건 전혀 사용을 안하지만
스티커는 나중에 뒤처리가 애매해서 전혀 붙이지 않고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아래 사진 한 장 보고 완전 꽂혔습니다
하지만, 질리면 땔 생각하니 좀 ㅠㅠ

궁리중에
투명 케이스 생각이 났습니다
맥북을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전 주인이 맥컬리 투명케이스를 같이 줬습니다
서랍속에 쳐박아 두었던 것 얼른 꺼내 장착했습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해 스티커 주문하고 (주문 후 도착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ㅋ)
질리면 투명케이스 어차피 안 쓰던거 버리면 된다 생각하고 열심히 도배 했습니다

아직까지 2년 넘게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년전, 장착 후 찍은 사진)

최근에 다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뜨지 않고,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스키커 붙이셨나요?
덧글
만약 원한다면 헬로키티나 도라에몽을 뭍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