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활동을 하는 교사들이 있긴 한건지, 있으면 얼마나 있는지,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찾아서 교사는 그만 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페미 논란을 떠나, 교사 자질에 의심이 가는건 나만 그런건가?

아이가 성인지 교육 방해하면
"교사가 간접적으로 학생집단에서 자연스럽게 따돌림 당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심리적으로 위축시킴"
이라니, 이게 정말 어떤 특정 모임에 참석 중인 초등학교 교사들이 논의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한다면, 하.. 이건 정말 너무 심하네 심해. 이 사람들은 교사 그만 하게 해야는거 아닌가?
페미 교육이 너~~~ 무 중요해서, 아이들 따돌림을 시킨다는게 말이 되냐고.
이 사람들은 선생님 하면 안되지. 애들은 그럴 수 있어. 그런 애들 말려야 하는 선생님이 뭐라고라? "교육이 잘 되어 있는 학생도 이러한 학생으로 인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니" 자연스럽게 따돌림을 유도하라니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
페미 여교사들이 사이트 만들어서 단체로 사상교육을 시킨건지
초등교사 페미 비밀 결사 인지
조직적인 페미 세뇌교육 인지
아마 곧 드러나겠지. 교육부에서는 이 정도 증거로는 조사 못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조사 안하고 그냥 넘어가진 못할거다.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가스라이팅 타령 하더니 진짜 가스라이팅은 본인들이 하고 있었다"는 표현이 어느 정도 맞아 보임.
이 사이트는 오랜동안 운영되어 왔으며, 일부 내용만 옮겨둔 임시 사이트로 본진은 따로 있다는 건데
교육부에서는 이게 정말 사실인지, 반드시 제대로 조사해야한다.
물론 일부 페미니스트 교사들 이겠지만, 뭣이 중한지, 교사는 그만 하는게 나을 것 같다.
이건 페미 논란도 아니고, 교사 자질 문제다.
첫번째 화면 캡쳐가 가장 놀라웠는데, 아래 내용들도 심상치는 않다. 교사가 300명이 넘고, 다른 직업의 사람들도 많고. 가입절차 엄청 까다로운 것 보니, 비밀결사는 맞는 것 같다.
꽤 오랜동안 비밀유지를 해온 모양인데, 이런 어이없는 사건으로 실체가 드러날 줄을 몰랐겠지
물론, 이 사이트 하나 들켰다고 실체가 드러날지 여부는 알 수 없다. 꼭꼭 숨으면 찾기 쉽지 않으니까. 일단, 서버부터 국내에 있지 않은 것이 비밀 유지를 위해 상당히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니까. 소라넷 사이트 잡아 없애는데 얼마나 고생했는지, 도박사이트들 잡아 없애는데 얼마나 힘든지 생각해 보면 비슷할 수도 있다.
아, 무슨 사이비 종교 포교활동 하냐. 포섭대상에, 교육하기에 적합한 학생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별하라니. 할 말이 없음. 거기다 활동비 지원도 한덴다.
어디나 이상한 사람들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초등학교 선생님, 유치원 교사들이 참여한다는건 꼭 바로잡아 이 사람들 더 이상 선생님 못하게 해야한다.
아니, 적당히 해야지. 성인지교육을 이렇게까지 진행해야 하는 사람들의 뇌구조가 정말 궁금하네.





2021.05.09 추가
경찰은 피해자가 없어 수사 안되니까 피해자 특정해 오라고 하고
교육부는 수사할 사안은 아니라고 하고
그 사이에 사이트는 좀 더 은밀하게 숨을 것이고, 잡아내기 힘들어 지겠군.
2021.05.11 추가
청와대 청원은 아직도 비공개 처리. 동의한 사람은 27만명.
그렇지. 사실이라면, 빡칠만 하지.
하지만,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니 계속 비공개 상태로 두는 듯
2021.05.14 추가
합리적인 의심인 척 하며, 조작설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는가 봄 (누가, 왜 이런 의견 올리는지는 뻔함)
IT 종사자들이 조작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참전. 조작으로 보기엔 너무 오랜기간 많은 돈을 들여 빌드업 해야 한다는 증거들이 하나 둘 모이는 중. 해커들도 등장해 증거들을 모으고 있지만.
결국, 결정적 증거는 모으지 못하고 제대로 조사가 진행되지는 않을 것 같군
4년 넘게 운영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마 5년쯤 되는 년말이나 내년 초에 내부 고발자가 등장해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우연히 공개된 내용들로, 그 안에 있는 동안에는 몰랐지만, 세상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서는 이건 아니다 싶은 내부 이탈자가 한 두명 쯤 나올 타이밍이 되어야 제대로 까발려질 것 같음.
이건 아무리 봐도 사이비 종교 수준인데, 정작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음. 뭘 잘 모르는 외부인들이 본인들 박해 한다고 생각하겠지.
내부 고발자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누군가 잠입해 증거 싸악 모아 나올 것 같음. 영화나 소설 너무 많이 본 것 같지만, 언제나 현실은 영화나 소설을 초월함.
2021.05.21 추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497 - 이제야 공개 전환
그런데 화면캡쳐 내용을 담은 링크를 삭제해 버림. 헐, 이런 황당한. 그 게시판에 무슨 내용들이 있었는지를 봐야 청원에 동의를 하지.
하, 청와대 청원 게시판 운영자. 이따우로 관리, 운영 하나? 넘하는구만.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