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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be afraid to fail. Be afraid not to try. Pain is temporary, suck is forever. Keep it small and simple.

그때 그 시절 - 예전에 항상 가지고 다니던 두가지 휴대용 기기 by 미친병아리

MP3 플레이어
정말 여러 종류를 사용해 봤지만, 가장 맘에 들었던 제품은 삼성 옙. PMP 구매 안하고 이걸로 미드도 보고 다님. 이상하게 애플 아이팟 시리즈는 별로 맘에 안들어서 이걸 상당히 오래 사용했었음. 지금도 충전해서 켜보면 잘 동작함. 음악과 미드는 지금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없었으면 어떤 제품이던 계속 사용하고 있었을 것 임. 아마도 아이팟? 아마도 아이리버로 바꿨을 것 같다.

화면 작아도 동영상 볼만하네 - http://madchick.egloos.com/1557171



PDA - 팜파일럿
신입사원 때 부터 항상 가지도 다니던 일정, 연락처, 메모 관리용
그때부터 입력했던 일정, 연락처, 메모가 구글 주소록, 구글 캘린더, 원노트(에버노트에서 원노트, 노션으로 분리)로 옮겨저 25년치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 중간 중간 학생 때 사용했던 다이어리도 같이 사용해 보기도 했지만, 역시 난 키보드와 디지털이 편했다. 계속해서 팜파일럿만 사용했던 이유는, 가볍고 빠르고 간결하게 필요한 핵심 기능에 잘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WinCE 계열의 많은 PDA들이 그 뒤로 많이 나왔지만 하나 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같은 팜OS 기반의 클리에.

모닝글로리 다이어리 - http://madchick.egloos.com/713972
프랭클린 플래너 - http://madchick.egloos.com/1661925

팜파일럿
http://madchick.egloos.com/624485 - 1997년부터 사용
http://madchick.egloos.com/1175699 - 두번째는 Palm Vx

클리에 - http://madchick.egloos.com/35332 갖고는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ㅠㅠ 극악의 호환성을 핑계로 위안 삼아 정신승리. 유부남은 이런거 맘대로 못산다.

WinCE 계열의 PDA를 호시탐탐 노렸지만 하나 같이 맘에 드는 놈이 없어 계속 파일럿 사용



바리바리 싸들고 다다니 다가, 모든 기기들을 한방에 해결해준 스마트폰 등장

첫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S - http://madchick.egloos.com/4192952



그 이후로 계속 아이폰만 - http://madchick.egloos.com/4192466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고 싶었지만, PDA와 mp3 플레이어만 가지고 다녔다. 디카를 구매 했지만, 항상 가지고 다니기엔 상당히 부담스런 크기라서. 

이 모든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스마트폰 덕분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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