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정도로 여러번 봐도 계속 재미나게 본 영화는 없는 것 같다.. 어쩌면 컴퓨터 속에서는 모든게 가능하다는 내 공상속의 세계가 너무도 잘 묘사되어 있어서는 아닌지.. Nothing's Impossible.. 그렇다, 컴퓨터 속에서는 이 문장이 진실인 것이다.. 현실세계에서는? 잘 모르겠다.. 영화 매트릭스는 그런 세상을 보여주며 나를 흥분시킨다..
근데, 아쉽게도 2편은 아직두 못 봤다.. 쿠쿠쿠.. 3편이 나온다는 광고가 나붙기 시작했는데, 아직 2편도 못보고 살다니.. 3편의 DVD가 나올때쯤 2편과 3편 2개를 한방에 모두 구입해서 봐야하는건 아닌지.. 3편도 극장에서 못 볼 것 같은 느낌이.. (결국, 극장에서 못 봤다..)
시작이 있는 곳에 끝이 있다는데..
그동안 중간만 보여줬는데, 과연 어떤 시작과 끝을 3편에서 보여줄지..
기대.. 기대.. 기대.. 궁금.. 궁금.. 궁금..
덧글
참..애니 매트릭스~ 원츄라지요..^^b
벌써 3편이 나오는구낭.. 빠르당..
그래두 매트릭스가 더 재미있었는데
요새는 이런 영화보다는 드라마틱한 영화가 더 땡긴다는...
아모이님 : 흐흐.. 몇번 더 봐도 좋답니다..
duvet님 : 그르게요.. 세월 빠르죠..
komatoza님 : 하하.. 헷갈릴만한 영화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혀리님 : 네.. 에니매트릭스.. 만만찮죠..
스팅구리님 : 오.. 일본에선 벌써부터 난리인가보군요.. 하긴 원체 뭐든 메니아가 많은 동네라..
퍼그님 : 하하.. 취향이 바뀌셨나보군요..
아모이님 : 예~ 감사합니다..
포르노이드보컬님 : 네.. 제가 1편 보면서 기대하던 그 내용.. 해킹에 시작했으니 뭐든 맘대로.. 멋지다 네오~ 3편엔 과연 어떤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