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후 한메소프트에 취업을 하면서 델파이도 사용을 해보게 되고, 다울소프트 초기부터 지금까지 붙들고 있는 네오테스트란 제품 덕분에 주구장창 VC++을 사용하고 있다..
사실 C++은 제대로 공부를 안해, 오히려 요즘 C++ 책을 더 많이 보고 있는 지경이다.. 후후.. 92년도에 공부하던때와 지금은 너무 많이 변했다.. 당시엔 STL이란 것두 없었는데 말이지..
암튼 거의 4년 넘게 장수한 VC++ 6을 포함한 Visual Studio 6는 이제 VS .NET으로 바뀌면서 매년 새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2002, 2003.. 열심히 알파버젼 테스트를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Whidbey라는 코드명의 VS 차기 버젼은 아마 2004년도에 나올거다.. 그리고 그 후속작인 Orcas도 개발중이라고 한다.. 흐흐.. 뭐가 이렇게 새 버젼들이 자주 나오는지..
요즘 가만 생각해보면.. 서로 상반되는 2개의 생각을 해보곤 한다..
참.. 새 기술들 엄청 쏟아져 나오는구만.. 이거 언제 다 따라잡누.. 요즘 프로그래밍 입문하는 사람들은 정말 불쌍해.. 이거 다 공부하려면.. 후후..
에이.. 새로 나와봐야 어차피 속은 그게 그거지.. 좀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둔거지 컴퓨터 내부에서 돌아가는거야 별거 있겠어.. 컴퓨터 내부구조가 뭔가 획기적으로 어케 바뀐것두 아니구..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둘다 맞는거 같기두 하다..
컴퓨터 입장에서 보면 바뀐게 없지만, 사람 입장에서 보면 휙휙 바뀌고 있으니까.. MS 플랫폼에서 먹구 살자면 이제 .NET으로 가야한다..
올초에 MS에 가서 들은 MC++의 새 언어스펙이 이번 Whidbey 알파에 반영되었다.. 사실 이거 좀 미리 보려구 알파테스터 신청한건데.. 음냐리.. 쩜 많이 바뀌었다.. 점점 C++에서 멀어지는 느낌?? 하지만, 좀 더 객체지향적인 언어가 되는 느낌?? 기존 C++ 프로그래머들은 싫어하겠지만, 이제 좀 더 .NET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쁠건 없는거 같다.. 기존 C++ 문법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NET도 표현가능한.. 어찌보면 이도저도 아닌.. 하지만 달리보면 무척 강력한.. 그런 언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Managed C++.. 뭐 벌써 이름부터가 요상하잖아.. 기존 C++로 보는건 무리가 많다..
관련 읽을거리.. (아.. 정말 넘치는 정보다.. 내 지식으로 만드는데 벅찰 지경이다.. 흐흐흐..)
Microsoft PDC (Professional Developer Conference) 2003 자료Visual Studio 차기버젼 로드맵 (2004-2005)What's in Visual C++ WhidbeyVisual C++ .NET 2003 Sam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