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야기 ▣
- 2008/02/27 10:40
봉태규와 정려원,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주저없이 보게 된 영화.. 예전의 엽기적인 그녀 정도가 아닐까 하는 기대로 봤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 뭐, 그 정도였다면 흥행에 실패하지는 않았겠지.. 그래도 완전 엉망은 아니어서 그럭저럭 시간 보낼만은 하다..정려원이 원래 좀 한 매력 하잖는가.. 정려원의 3가지 모습이 보여주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