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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Quake 4.. [3]
2008/04/18 웹 기반의 무료 FPS, 퀘이크 라이브.. [4] 2008/04/01 Quake 3 in .Net.. 2008/02/05 Counter Strike Online.. [4] 2008/01/13 간만에 엽기(?) 스타크래프트 한판.. [13] 2007/02/26 Counter Strike.. [4] 2006/09/05 전투기 조종사 훈련 동영상.. [7] 2005/07/09 Falcon 4.0..
2005년 10월에 발매된 게임.. 퀘이크 3가 출시된 이후로 4년만에 나온 게임이다.. 퀘이크2와 같이 혼자서 미션을 해결하는 스타일로 돌아왔는데, 2와 달리 4에서는 많은 탈것과 무기, 그리고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혼자서 대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해서 매니아들에게서는 비난도 들었는가 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그래픽 훌륭하지, 암 생각없이 열나 쏴죽이면 되지.. 우울할때 하면 최고다..
출시된지 거의 3년이 다 된 후에 이제서야 게임을 즐기는 셈이니 퀘이크 팬이 맞아? 게임이 나오자 마자 즐기는 것도 매니아의 자세일 수 있지만, 한참 후에라도 제대로 즐기면 그것도 매니아의 자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난 항상 정품으로 사서 즐긴다.. 돈을 절약하는 방법으로는 이렇게 3년후에 구입을 하면 아주 저렴하게 (1만원 미만의 가격) 구입할 수 있다는 점.. 인터파크에서 검색하여 제일 저렴한 것으로 골라 주문했다.. 간단 메뉴얼과 CD 4장을 담은 정식 패키지를 싸게 구할 수 있다.. 이런 훌륭한 게임은 정품 구매를 해줘야 한다.. 암암.. ![]() 퀘이크 4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http://www.quake4ever.co.kr/kz.php?quake4=intro 참조.. 요즘 싱글모드 게임 진행중인데, credit을 함 보게된 적이 있다.. 신기한 것은 id의 인력들은 거의 투입되지 않았다는 것.. 둠3 엔진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것 말고는 id와 실제적으로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게임이라는거다.. 물론, 퀘이크라는 컨셉은 id의 소유이긴 하지만.. raven 이라는 회사에 외주를 줘서 모두 거기서 만든 게임이다.. 게임 기획부터 모든 내용을 다 외주를 줘서 그런가? 퀘이크 특유의 공포감은 사라지고, 깜짝 놀라게 하는 공포만 있다는 평도 있는데 난 퀘이크2나 비슷한 느낌이었고, 퀘이크4도 꽤 괜찮은 것 같다..
꽤 오래전에 발표된 내용인 것 같은데, 돌아다니다 이제서야 발견한 내용.. 웹 기반의 무료 FPS, 퀘이크 라이브라는 서비스가 시작된단다.. 지금 클로즈베타라는데, 언제 오픈되어 서비스가 될지는 알 수 없다.. 특히 제품 출시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준비되면 그때 한다"는 자세로 정확한 출시일을 이야기 하지 않기로 유명한 id Software이니 기냥 기다려야 알 수 있다..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몰라도, 다른 게임도 아니고 0.1초의 타이밍이 중요한 FPS 게임이 클라이언트 설치가 전혀 없는 웹브라우저 만으로 게임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 기대가 된다.. 자바 스크립트만으로 게임을 만들려나? 공개되자마자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먼저 보게 될 것 같다.. 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존 카멕의 작품이기에 기대를 가져본다.. 일단, 베타테스터로 신청은 해놨는데 연락은 없다.. 들어가서 보면 궁금증이 많이 해소가 될 것 같은데 말이다.. 뭐, 기다리는 수 밖에.. IGA Worldwide Partners with id Software on Forthcoming QUAKE LIVE title 요 내용을 보면 스크린샷이 좀 있긴 한데, 그래도 느낌은 안 온다..
퀘이크는 .NET 포팅에 관한 인기 좋은 샘플인가 보다.. VS.NET 2003이 출시될 무렵 Quake2 소스를 사용해 .NET으로 포팅한 샘플이 인기가 좋아 MSDN에도 올라가더니 이번엔 Quake3 소스가 VS 2008 출시를 기념(?)하여 .NET으로 포팅된 내용이 눈길을 끈다.. Quake 3 in .Net, it was only a manage of time., coding4fun 이라는 MSDN 블로그에 소개된 내용이다..
원문은 Update: Quake 3 Arena .NET Port is Done!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소스를 받아서 빌드를 해보려고 했는데, VS 2008이 있어야만 빌드가 가능해서 해보지는 못했다.. (혹시나 VS 2005에서 되지 않을까 해서 열어봤는데, 역시나 안되더군.. 새 버젼에서 만들어진 파일이므로 열 수 없다는 에러메시지가 나오며 열리지 조차 않더군..) 퀘이크2에서도 그랬지만, 왜 기존 소스도 공개되어 있고 빌드하면 잘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굳이 .NET으로 포팅하려고 이렇게 노력하는 것일까? ㅎㅎㅎ 그리고 Microsoft의 MSDN 페이지에 소개된 Quake 2 소스를 .NET으로 포팅한 내용에 대한 설명에 이 소스가 C++ 코드를 성공적으로 .NET으로 포팅한 좋은 예라는 설명이 있는데 사실 Quake 소스는 C++ 소스코드라고 말할 수는 없다.. C 코드라고 해야 한다.. 사실 C 코드이기 때문에 이렇게 쉽게 포팅이 가능한 것이지, C++ 코드는 포팅하기 쉽지 않다.. 차라리 네이티브 코드로 재활용하는게 훨씬 좋다..
휴일을 맞아 평소 즐겨하던 서든어택을 좀 즐겨볼까 하고 컴퓨터를 켰는데, 음~ 웬 카운터 스트라이크 광고가 뜬다.. 원래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CD를 구매해서 무료 게임서버를 찾아 사람들과 같이 즐기던가, 스팀 이라는 온라인 서비스에 CD-KEY 등록하고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형태였다.. 당근, 무료 온라인 게임을 선호하던 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좋아하면서도 고작 CD 구입가격이 아까워 서든어택을 열심히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광고는 네이버 첫 화면에 걸려있었다.. 집에서 사용하는 PC는 네이버가 시작페이지다.. 네이버에 광고하는 것은 확실히 효과가 좋구만.. 1월 31일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제서야 본게 더 신기하다..)
![]() ![]() 최신 버젼인 소스를 즐길 수 있으면 더 좋기는 하지만, 오리지날 버젼도 나름 재밌다.. 이 때문에 그런지, 국내에서 최근까지 카스를 즐기던 매니아들은 카스 온라인에서 카스를 즐기지 않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난 이젠 서든은 안녕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가장 유사한 FPS 이어서 서든을 했던 것인데, 이제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온라인에서 가능한데 왜 서든을 해야겠는가.. 1월 31일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했다는데, 벌써 계급이 높은 사람들은 소위 5호봉이 넘는다.. 이 사람들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 ![]() 아직은 서버가 충분치 않은 것인지, 프로그램이 안정화가 더 필요한 것인지 랙이 좀 심한 문제를 빼고는 아주 만족스럽다.. 다른 게임들처럼 최대 정원이 16명이 아닌 2배인 32명인 것도 마음에 든다.. 그간 서든어택을 하며 뭔가 좀 아쉬웠던 것이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통해서 해소될 것 같다.. 설 연휴가 시작되자 마자 발견했으니 아무래도 휴일엔 틈나는대로 카스온라인에 접속해있지 않을까 싶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만쉐이~ 아, 그리고 초보자들을 위한 로봇, 즉 컴퓨터랑 대전하는 모드가 있어 입문자들에게 괜찮다.. 조금 실력이 되면 컴퓨터랑 하는게 재미가 없지만 (컴퓨터 로봇들이 하도 멍청해서리..) 처음엔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하는 것 보다는 로봇과 먼저 연습을 하는게 좋다.. 대신 로봇과 하면 사람과 할때와 비교하여 경험치가 매우 적게 올라간다.. 로봇하고만 게임을 해서 계급을 올리려는 시도 보다는 차라리 많이 죽더라도 사람들과 하는게 훨씬 빠르다.. 서든어택은 내 계급이 소위인데도 1,200,000 등인데, 카스는 지금 현재 내 순위가 120,000 등.. 아직 갈 갈이 머나 멀긴 하지만, 그래도 오픈베타 일주일만에 12만명이면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것 같다.. 계속해서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질 것 같다.. 2008.02.06 I am Back 이라는 슬로건은 T2의 아놀드 대사를 패러디 한 것 같지만, 느낌은 "카스:소스"는 여전하지만, 카스 오리지널이 다시 돌아왔다고 이야기하는 느낌이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듯, 요즘 나오는 FPS와 비교해보면 그래픽 절라 구리다.. 카스:소스 정도도 이젠 딸린다 생각될 정도인데 (최근에 나오는 AVA 같은 게임들을 보자) 카스:소스도 아닌 더 옛날 옛적의 카스 오리지날이 온라인 서비스 되는 것이니.. 예전의 카스 매니아들만 열광을 할지, 사용자 층이 많이 넒어질지는 두고봐야 알겠지.. 또한 서든어택 같은 저사양 캐주얼 FPS가 인기를 이어갈지, AVA 같은 고사양 실제감 넘치는 FPS가 왕좌를 이어 받을지도 재미난 구경꺼리.. 대한민국 육군 707 부대의 대테러리스트 특공대인 707 특임대가 등장하는 카스온라인 홍보 동영상, 멋지네.. 오리지널에 비해 달라진게 없는 줄 알았더니, 좀 있구만.. 맵은 4개, 캐릭터는 8개, 무기는 8개가 새로 추가되었다고 한다.. (참고 : 게임소개 페이지)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좀 더 재미를 더하는 점은 한번 죽고 나면 다음번 무기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 아바나 워록 같은 경우도 무기를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맘대로 어떤 무기던 구매할 수는 없다.. 하지만, 카스온라인에서는 다음번엔 어떤 무장으로 바꾸던 자기 맘대로 즐길 수 있다.. 개인마다 이렇게 바뀔 수가 있으니 갑자기 상대편이 모두 저격수가 될지, 중화기 무기로 무장해 올지 알 수 없다.. 특히 클랜전이나 친구들끼리 모여서 하는 경우엔 훨씬 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원래 카스가 이게 매력이었다고들 한다.. 2008.02.09 그런데, 서버의 랙이 너무 심하다.. 게임하다가 끊기는 경우가 많으니 정말 FPS 게임으로서는 치명적이다.. 0.1초가 죽고 살고를 결정하는데 랙이라니.. 정말 너무해.. 서버의 안정화가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사용자 그리 많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부터 이러면 정말 곤란하다.. 게임의 재미를 왕창 잃어버린다.. 빨리 서버를 보충하고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확보해줘야 한다.. 2008.04.06 오늘부로 언인스톨.. 앞으로는 A.V.A만 하기로 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서든어택, 넥슨, Nexon, FPS, 게임, 오락, 하프라이프, 퀘이크, MOD, CounterStrike, CounterStrikeOnline
간만에 스타크래프트 한판.. 베틀넷에 들어가서는 워낙에 실력이 딸려서 컴퓨터와 1:7.. 예전부터 즐겨하던 게임으로 나는 테란, 나머지는 모두 저그를 선택해서 마치 스타쉽 트루퍼스 벌레와의 전쟁을 흉내내기.. 1:7로 해도 컴퓨터가 워낙에 멍청하기 때문에 이긴다.. 아, 물론 무한 맵이다.. 유한 맵에서는 이렇게 이기기 힘들다.. 장기전으로 가야 하는데 유한에서는 자원이 바닥나기 때문에 오랜시간 (20분 이상) 버티기가 힘들다..
![]() 초반에 얼른 벙커 수비진 입구에 구축하고, 이후엔 시저탱크 라인업 구축.. 그 이후에 베틀크루저 5대 정도만 올려두면 입구 방어는 완벽히 끝난다.. 이후 얼른 베틀크루저 12대 만들어 한바퀴 휘~ 돌면 정리가 된다.. 물론,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하므로 베틀크루저 부대는 중간중간 본진으로 돌아와 수리를 한 후에 다시 돌아다녀야 한다.. 컴퓨터이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취하면 잘하면 단 한마리도 죽지 않고 7개 저그 종족을 모두 물리칠 수 있다.. 성공하면 리플레이 파일로 저장해둬야지.. 매번 스타크래프트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 따라 나오는 이야기라 지겹기도 하지만, 정말 장수한다.. 블리자드는 지금까지도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어 1.51.1 버젼까지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이렇게 긴 기간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 게임도 없을 것이란 생각도 든다.. 스타크래프트 2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전작만큼이나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런지는 모르겠다.. 아마 그렇게는 안될 것 같다.. 스타리스 중계방송 시청, 베틀넷 접속, 혼자서 놀기, 캠페인 하기 등 CD 한장 가지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 최초이자 아직까지는 유일한 게임이 아닐까..
요즘 서든어택 이라는 게임에 재미를 붙여서 가끔 PC방에 가서 즐기곤 하는데, 집에서도 좀 즐겨볼까 했더니 그래픽 카드와 충돌이 나는지 게임이 안된다.. 아무리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봐도 되질 않는다.. 아무래도 그래픽 카드를 새로 하나 사던지, PC를 하나 새로 맞춰야 할 것 같다.. 연습 좀 하려는데 걸리는 게 많구만..
평소에 즐기던 Quake 3로 연습을 좀 해보려고 했더니 무기체계와 전투방식이 워낙에 틀려서리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다.. (놀라운 것은 퀘이크 3가 세상에 나온지가 언젠데, 인터넷 공개서버들에 들어가보면 아직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는 것이다.. 놀랍다..) 예전에 즐기던 FPS 게임 CD들을 모두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왜 카스를 빨리 생각해내지 못했을까.. 카스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줄여부르는 말이고, 카스는 하프라이프라는 게임의 mod 이다.. (mod란 원 게임을 약간 변형하여 만든 변종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카스는 전혀 다른 오락을 정말 멋지게 만들어 냄으로써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테러리스트와 진압군이 대결하는 총격전으로 만들어진 카스는 정말 무기를 들고 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타격감이 훌륭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 카스도 원래는 멀티플레이어 전용 게임인데, 로봇을 추가해 혼자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간만에 해봤더니 이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시간 가는 지 모르고 열심히 했네.. 현재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퀘이크 엔진을 사용하던 하프라이프가 2에서 새 엔진으로 싸~악 바뀌면서 카운터스트라이크 : 소스라는 이름으로 재개발 되었으며 2004년도 경에 소개가 된 모양인데, 현재까지도 인터넷 온라인 상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이를 이용해 게임을 하고 있다.. 퀘이크도 그렇고, 카스도 그렇고 옛날 게임이라 사용자들 이제 거의 없겠거니 했는데, 들어가 보면 장난이 아니다.. 역시, 명품은 오래가는 법이다.. 2007.03.09 1999년에 나온 게임인데, 해보니 여전히 재미 만점이다.. 특히, 서든어택과 비교해 총질하는 맛이 훨씬 박진감 넘친다.. 로봇들이 좀 멍청한게 탈이긴 한데.. 특히 총소리와 총기반동이 서든어택보다 탁월하다.. 그 때문에 아직도 카스 유저들이 인터넷에 많은가 보다.. 서든어택은 배경음악이 아주 신나는게 장점이다.. 대기실에 있기만 해도 흥분된다.. 스타크래프트 하면서도 신나는 배경음악이 게임의 흥을 더해준다 생각했었는데, 서든어택도 그 맛을 잘 살리고 있다.. 서든어택과 카스의 총소리를 잘 비교해둔 글이 있다.. (읽어보기) 2008.02.11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역사에 관한 내용은 이글 (카운터 스트라이크 Making과 잡설)을 참조
뭘 좀 찾아보려고 네이버에 들어갔더니 (구글이 좋은 검색엔진이긴 하지만, 일로 뭘 찾아보는 경우 외에는 네이버의 검색결과가 훨씬 좋다.. 나는 이것을 업무검색, 생활검색 나누어 부르는데, 나같은 경우는 업무검색을 하는 경우보다는 생활검색의 빈도가 더 높다.. 구글이 우리나라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이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런지.. 물론, 네이버 검색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구글로 간다..) 메인에 재미난 동영상이 떠있다.. 전투기 조종사 훈련 동영상..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봤더니, 음.. 제목이 좀 마음에 안든다..
이건 속도를 높여서 그렇다기 보다는 급선회를 하기 때문인데 말이지.. 전투기가 최대 속도를 낸다고 하더라도 직선 비행을 한다면 조종사가 이지경이 되지는 않는다.. 전투기 비행이 일반 비행기의 움직임과 가장 다른점이 바로 적 전투기를 요격하기 위한 좋은 위치를 잡기 위해 과감한 기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좋은 위치란 적의 뒤인데, 현 무기 시스템은 뒤에서 공격을 해야 가장 확실한 공격이 되기 때문이다.. 미사일이던 기관포던.. 이를 위해 전투기 조종사들은 ACM (전투기동, Air Combat Maneuvering)을 훈련하는데, 속도, 타이밍, 전술 등 여러 중요한 개념이 있지만 가장 큰 방애물은 역시 중력이다.. 주로 중력을 거스르는 기동이 많이 발생하는데 가장 최적의 선회(자동차로 생각한다면 코너링)를 하기 위해서는 속도는 어느 정도 줄여야 한다.. 이때 조종사가 받는 중력의 힘을 1G, 2G 등의 숫자로 표시를 하는데 2G는 평상시 중력의 2배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된다.. 동영상의 상황에서는 몇G의 중력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중력이 문제라는 이야기다.. 물론, 동영상 제작업체에서는 자사의 사이트 홍보를 위해 흥미로운 영상에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우면서 낚시질이 용이한 제목을 의도적으로 붙였겠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점.. 물론, 속도가 높으면 조금만 선회를 하더라도 조종사가 느끼는 중력은 쉽게 증가한다.. 하지만, 동영상에서의 선회반경을 미루어 짐작해보자면 적당한 속도에서 최대의 중력이 가해지도록 선회를 한 것 같다.. 선회시 속도저하를 막기위해 좀 속도를 내긴 했겠지만, 가속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속도가 얼마였는지 가속이 되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계기판이나 HUD (Head Up Display)가 같이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전투기 조종사들이 체력이 좋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중력가속도를 이기기 위해서인데, 중력을 거스르는 즉 중력가속도가 큰 기동을 하게 되면 다리쪽으로 피가 몰리면서 머리에 피 공급이 안되고 산소가 공급이 안되어 의식불명 상태가 될 수 있다.. 의식불명이 안되더라도 Black Out 이라고 시야가 좁아지는 상태가 되므로 순간 상황판단이 중요한 전투기 조종사들에게는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 전투기 조정사들은 G-슈트라는 옷을 착용하게 되는데 중력가속도가 높아지면 다리쪽에 압력을 가해 피가 다리로 몰리는 상황을 덜어주고 1~2G를 더 견딜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물론, 이건 의식불명에 빠지지 않게 해줄뿐 신체에 가해지는 (예를들면 가쁜 호흡 등) 무리는 덜어주지 못한다.. 러시아 전투기 조종사들은 전투기 조종사라면 G-슈트 없이 비행을 해야한다는 철학의 소유자들이 많다던데 대단한 체력 및 정신력의 소유자들이다.. 반대의 상황으로는 피가 머리로 몰리는 경우인데 이때는 Red Out 이라고 하고 의식불명으로 가는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Black Out 상황과 비교해보면 거의 드문 경우다.. 상승이던 하강이던 조종간을 당겨서 피치를 올리는 기동이 많지 조종간을 내려 피치를 내리는 기동은 거의 없기 때문에.. 하강의 경우는 대부분 기체를 뒤집은 상태에서 피치를 올려 기동을 하게 된다.. (참고로 피치는 비행기 머리는 아래 위로 움직이는 조작으로 조종간을 밀면 아래로, 당기면 위로 움직인다. 조종간을 좌우로 움직이면 롤링, 즉 빙글빙글 돌게 되며, 좌우로 몸통을 트는 움직임은 페달을 밟아서 한다..) 신체조건이 안되면 전투기 조정은 해볼 수가 없는데 (돈만 있으면 러시아에 가서 미그기를 조종해볼 수 있다고 한다.. 돈 벌면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탈이다..) 컴퓨터 게임으로 그나마 달래보는 방법이 있다.. 요즘엔 좋은 게임들이 워낙 많아 다 소개는 못하겠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Falcon 4.0 이다.. (사실 다른 게임은 있지도 않고 이거 밖에 모른다..) ![]() ![]() 유리창에 조종사 및 내부가 반사되는 효과나, 외부 전경이 당시만 해도 정말 대단한 실사 그래픽이었는데.. 요즘엔 이보다 그래픽이 더 뛰어난 오락들이 많다고 하는데.. 안해봐서 모르겠다.. 이 정도만 되어도 만족이다.. ㅋㅋㅋ
전투기 조종사 훈련 동영상
제인스의 F-15, F-18도 좋았지만, 역시나 지금까지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지금까지도 즐겨하는 팰콘 4.0이다.. 팰콘 시리즈는 3.0까지 매니아들을 많이 형성했던 게임인데, 4.0에 오면서 정말 엄청난 변신을 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요즘에는 그 사실성과 그래픽이 엄청나게 좋아진 게임들이 많이 있지만, 저 사양에서도 꽤 놀라운 그래픽을 보여주는 팰콘 4.0이 단연 멋진 게임이 아닌가 싶다.. 펜티엄 2 400의 내 집 PC에서 아직도 무리없이 잘 돌아가니.. 98년도에 미국에서 발매된 이후에 좀 있다 구입을 했는데.. 정말 놀라웠다.. 팰콘 4.0이 나왔을때 그래픽도 놀랍긴 했지만, 게임의 배경이 한반도라 논란이 많이 되기도 했었다.. 우리나라의 공항들, 공군기지들에 대한 내용들이 비교적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국내 수입 금지가 되기도 했다.. 덕분에 친구녀석과 함께 미국사이트에서 인터넷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국내에 언제 정식 수입될지 알 수 없었으므로..) 참 어처구니 없는 처사였다.. 그렇지 않은가..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지형 및 공항 정보들을 익혀가며 게임을 즐기는데 정작 우리는 우리의 공항들 정보들에 대해 모르는 결과가 나오는거 아닌가.. 결국 몇년후에 정식 수입이 되기는 했지만.. ![]() 직수입 제품을 구입한거라 영어라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마음에 드는 메뉴얼이다.. 국내 정식 수입인 경우는 이런 링 바인더가 아닌 제본형태라 이 메뉴얼이 더 마음에 들기도 한다.. 친구녀석은 매킨토쉬 사용자라 맥 버젼을 구입했는데 맥 버젼도 링이 아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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